BEST 돛대를 높히 세워라
오랜 항해의 시작을
버텨줄 굳건한 돛대를
네모난 깍 안에서
옹기종기 모인 스물
때묻지 않은 모습이
참으로 귀엽구나
진이 밴 더러운 손으로
그들을 꺼내본다
돛대를 치켜 높혀라
오랜 항해의 계속을
버텨줄 단단한 돛대를
몇명인가 타버리니
저들끼리 부딫치며
서로를 더럽히는
때묻은 오합지졸
애써 깍을 덮으며
불안을 무시한다
돛대를 집어 뽑아라
오랜 항해의 결말을
맞이할 상처뿐인 돛대를
끝내 홀로히 남은
깍 속의 마지막 한대
헤지고 오래되었으나
무엇보다 단단해진
언제고 남아있을
견고한 한대의 전우여
돛대를 마저 태워라
오랜 항해의 최후를
불사를 안타까운 돛대를
죄책감에 젖은 손을
통곡으로 씻어내도
피에 젖은 돛대에선
연기만이 피어나니
눈이 너무도 매워
채 맞이할수 없구나
돛대를 높히 세워라
오랜 항해의 시작을
버텨줄 굳건한 돛대를
네모난 깍 안에서
옹기종기 모인 스물
때묻지 않은 모습이
참으로 귀엽구나
진이 밴 더러운 손으로
그들을 꺼내본다
돛대를 치켜 높혀라
오랜 항해의 계속을
버텨줄 단단한 돛대를
몇명인가 타버리니
저들끼리 부딫치며
서로를 더럽히는
때묻은 오합지졸
애써 깍을 덮으며
불안을 무시한다
돛대를 집어 뽑아라
오랜 항해의 결말을
맞이할 상처뿐인 돛대를
끝내 홀로히 남은
깍 속의 마지막 한대
헤지고 오래되었으나
무엇보다 단단해진
언제고 남아있을
견고한 한대의 전우여
돛대를 마저 태워라
오랜 항해의 최후를
불사를 안타까운 돛대를
죄책감에 젖은 손을
통곡으로 씻어내도
피에 젖은 돛대에선
연기만이 피어나니
눈이 너무도 매워
채 맞이할수 없구나
돛대를 높히 세워라 오랜 항해의 시작을 버텨줄 굳건한 돛대를 네모난 깍 안에서 옹기종기 모인 스물 때묻지 않은 모습이 참으로 귀엽구나 진이 밴 더러운 손으로 그들을 꺼내본다 돛대를 치켜 높혀라 오랜 항해의 계속을 버텨줄 단단한 돛대를 몇명인가 타버리니 저들끼리 부딫치며 서로를 더럽히는 때묻은 오합지졸 애써 깍을 덮으며 불안을 무시한다 돛대를 집어 뽑아라 오랜 항해의 결말을 맞이할 상처뿐인 돛대를 끝내 홀로히 남은 깍 속의 마지막 한대 헤지고 오래되었으나 무엇보다 단단해진 언제고 남아있을 견고한 한대의 전우여 돛대를 마저 태워라 오랜 항해의 최후를 불사를 안타까운 돛대를 죄책감에 젖은 손을 통곡으로 씻어내도 피에 젖은 돛대에선 연기만이 피어나니 눈이 너무도 매워 채 맞이할수 없구나
돛대를 높히 세워라 오랜 항해의 시작을 버텨줄 굳건한 돛대를 네모난 깍 안에서 옹기종기 모인 스물 때묻지 않은 모습이 참으로 귀엽구나 진이 밴 더러운 손으로 그들을 꺼내본다 돛대를 치켜 높혀라 오랜 항해의 계속을 버텨줄 단단한 돛대를 몇명인가 타버리니 저들끼리 부딫치며 서로를 더럽히는 때묻은 오합지졸 애써 깍을 덮으며 불안을 무시한다 돛대를 집어 뽑아라 오랜 항해의 결말을 맞이할 상처뿐인 돛대를 끝내 홀로히 남은 깍 속의 마지막 한대 헤지고 오래되었으나 무엇보다 단단해진 언제고 남아있을 견고한 한대의 전우여 돛대를 마저 태워라 오랜 항해의 최후를 불사를 안타까운 돛대를 죄책감에 젖은 손을 통곡으로 씻어내도 피에 젖은 돛대에선 연기만이 피어나니 눈이 너무도 매워 채 맞이할수 없구나
라오진 처음으로 해보고 싶어졌다. 크으 담배가 이리도 땡기는 만화라니(비흡연자).
언젠가..내주겠지?장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