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게임사가 실수던 고의던 서버 내리는 순간 종이쪼가리로도 남지 못하는 아이템인데 가치 '보존'이라는 게 말이 되냐
그러네 순식간에 서버 내림 그만이잖아
걍 약관부터가 대여로 해석하는 경우가 더 많고 미국에서 이번에 판결떨어져서 게이머들이 분노하긴 했지만 그런 게임의 보존이라는 측면에서 문제가 좀 있기 때문에 대여로 보는 측면이 더 많긴 한거 같음.
근데 그렇게 생각하면 영원한건 아무것도 없는데
ㅇ 없음 콘솔겜도 디스크도 물리매체 수명있고 DL도 스토어 내리면 거기서 끝이다
근데 이 난제는 나름 오래된 이야기라서 nft가 쳐 나왔잖아. 당연한거 아냐? 하고 선을 확 그을만한 이야기는 아님
보존으로 치면 수천년 전에 기록된 석판이 제일 보존력이 강함 서버상으로 관리하는건 진짜 서버 내리면 쫑나는거
그래서 스팀이 부랴부랴 규정을 바꿨지 ㅋㅋ 구매가 아니라 대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