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해리스가 트럼프보다 못하다곤 절대 생각안함.
트럼프는 진짜 특별하게 ㅁㅊㄴ임.
그냥 미국인들은 pc에도 강한 염증을 느끼고 있고 뭐라도 변화를 원했던거고.
거기다 어쨋건 지들응 미국인이니까 이기주의지만 자국이익 우선한다니깐 뽑은거지.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 대부분 나라들은 x같음밖엔 없지만.
이번 대선 상황이 그랬음 실제로 ㅋㅋㅋㅋ
지금 미국인 불만 1위가 세금이고 2위가 불법체류자 문제인데
국방비 2위 중국이랑 국방비는 2배가 넘게 차이나는데 미국 인구는 중국 3분의 1도 안되니
세금이 어마어마하긴 함, 그래서 이게 미국인들에게 항상 지뢰고 대선 후보자들이 항상 언급하는건데
범죄자 트럼프가 말도 안 되는 수치 언급하면서 이만큼 국방비 줄일게! 불법체류자 다 없앨게!
이러고 다니는데 이 범죄자도 하는걸 저 해리스는 안 함
그저 트럼프 욕하고 흉보고 이건 대통령 되면 뭘 하겠다는건지 미래제시가 1도 없음
미국 대선이 직접제는 아니어도 결국 그 선거인단을 뽑는건 국민인데 국민들이 보기에 해리스는
범죄자만큼도 답이 없었음...
누가 잘나고의 문제가 아님.
지금 미국 선거판은 선거를 하러 가는 사람은 애초에 지지후보를 거의 바꾸지 않고 있음.
결국 중요한건, 꼭 투표를 하고 싶어서 투표장으로 오게 하는 건데,
바이든때는 이게 성공해서 20세기 후반부터 봐도 역대급 투표율을 기록했음.
트럼프때 첫번째때 개좃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이 바이든을 위해서 투표장으로 갔고,
트럼프 지지자들은 그런 바이든을 위해서 투표장에 가서 저런게 가능했음.
근데 이번엔?
바이든 때도 별로 였다는 거지.
굳이 민주당을 찍어야 할 이유가 별로 없어, 심지어 해리스도 찍어야 할 이유를 못 보여줌.
투표수가 결과를 말해주는데, 지난 선거 대비 트럼프쪽은 8%정도 줄어듬.
트럼프의 절대 지지자들 대부분은 트럼프를 찍기 위해서 투표장에 왔다는 거임.
근데 해리스는 거의 바이든 대비 30%떨어짐. 그리고 떨어진 수치가,
트럼프 나오기 이전 대선에서 일반적으로 민주당 후보가 받는 정도의 수치+- 정도임.
사실상 전통 민주당 지지자 이외에 해리스를 위해서 투표장에 온 사람이 없다는 소리임.
이번 선거는 득표수를 보면,
중립투표자들 이야기 할 필요도 없는 수준으로 개처발려고,
투표를 하러가야 할 동인을 만들어주지 못한 민주당의 패배라,
본문말이 꽤 맞어..
미래 제시라고 내놓은 것들이 트럼프가 제시한 것들 베끼기였지, 그래서 트럼프도 그걸로 엄청 조롱했고
그러고나서 방향성 틀어서 트럼프 욕만 주구장창 하면서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지킬 수 있는 가치를 엄청 강조했지
이건 뭐.... 요즘 pc 묻히는 컨텐츠들 다 망하는거 보면서도 그걸 '가치'라고 하면서 그렇게 빨아제끼는게 이해가 안 됨
전문가들이 그러더라 투표권 여성들이 30퍼센트인데 힐러리나 해리스에 전혀작동하지 않았음 여성들은 정치에 관심이 없음 혐오에는 관심이 많지 누가되든 무슨 상관이야 하는 사람들임 거기다가 엉뚱한데 포커스 맞추고 있으니 트럼프가 한건 입다문거 워낙 지금 미국경제가 안좋은데다 현정권에 분노하고 있는데 어휴
돌아온 플스2 | (IP보기클릭)118.235.***.*** | 24.11.08 18:58
좀 더 딥하게 들어가자면 그거보단 기존노선의 실패를 인정해야 한다는 말임. 실패를 인정했다면 뭐다?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해야함. 근데 실패를 인정하지 못하니 할 줄 아는 말은 트럼프 욕하는 거 밖에 없고 트럼프는 그 실패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거라 이긴거지. 그 대안이 너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느냐 아니냐는 고려사항이 아님.
나도 트럼프가 좋거나 잘한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트럼프 말고 해리스를 뽑아야 하는 이유' 혹은 '해리스를 뽑아서 나라나 국민에게 좋은 정책'을 들어본 적이 없는거 같아서 트럼프가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선거전에 뭐 박빙이니 그럴때 의아하더라.
인기투표도 아니고 대통령을 뽑는데 아무리 선거공약을 잘 안 보고 그런다고 해도, ㅄ짓을 해도 '내가 대통령이 되면 무엇, 무엇을 할거야!'라는 말이라도 들려야 하는데
부통령 말고는 업적도 없는 사람이 3개월정도 밖에 안 남은 시점에서 과감하게 밀고 나가는 정책도 제대로 없고(트럼프 정책 따라하다 트럼프한테 까일 정도면...)
왜 될거라고 생각한건지...
'사람들이 멍청해서 극우를 뽑는다'가 오만하기 짝이 없는 소리인 게...
본문처럼 '대중의 불만을 언급이라도 해주는 게 그들 뿐이기 때문'인 거임.
난민이나 불체자 친화 정책 같은 거 노골적으로 불만인데도 부도덕하다고
입을 틀어막아놨으니 그런데 얽매이지 않는 극우밖에 못 고르게 되었단 말이야.
특정후보를 뽑는 건 멍청한 짓이다..라는 건
선거 전략적으로 그리 현명하지 않은 스탠스죠.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그 발언을 들은 투표자들이 과연
'아, 그렇구나. 그럼 다른 후보 뽑아야지.'
라고 마음을 바꿀 가능성은 매우 낮고
도리어 반발해서 더욱 그 특정 후보를 뽑을 가능성이 높으니..
설령 특정 후보를 뽑는 건 멍청하다..라고 생각해도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 게 좋다고 봄.
애초에 '소수자' 드립 부터가 다수결 싸움에서 이상한 논리지.
'나는 소수를 위해 일하고, 다수는 손해를 감내하며 그 소수를 위한 의견을 따라라'
정치는 올바름 싸움이 아니라 '이권'다툼인데 그게 '착한일'이랍시고
먹히는 것도 시민 다수가 손해보지 않는 시기 반짝일 뿐임.
근데 문제는 트럼프를 뽑은 이유중에 제대로 된개 없다는거..
사실 난 그래서 저본문 내용이 트럼프 정도 차원을 달리하는 인간에 한 해선.. 좀 적용하기 힘들지 않나 싶음.
이경우엔 최악을 피하고 차악 선택이 맞는거라 봄.
근데.. 뭐 내가 미국인이 아니니까.. 극단적인 자국 이기주의가 판치는 혐오의 시대에 트럼프가 뽑힐만한 이유야 많긴 하지
핵심 정책이 없는건 확실히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공화당이 거짓 공약, 뻥튀기 공약으로 도배를 하고, 나중에 안지켜도, 공화당이 공화당 했네 정도로 끝나지만.
미국 민주당에서 뻥튀기 공야 하나만 걸려도 가루가 될정도로 까이는게 보통인지라...
이런 불합리한 조건에서 공약싸움은 좀 불리한 감은 있습니다.
그건 그래도 핵심공약이 "우린 트럼프가 아니다" 밖에 없으면 .... 정신 나간 거긴하죠.
근데 당연한게 정권심판론에 과몰입하는 정당은 선거 걍 처발림ㅋㅋㅋㅋ
"두 ㅅㄱ 다 해결할 생각 없는거라면 차라리 이해하는 척이라도 하는 놈을 뽑겠다"
선거에 졌다고 Z세대 남자들보고 '히틀러 유스'이러는거 보니까 왜 트럼프가 이겼는지 이해될듯
해결책은 정치인이 내야지 쟤가 왜냄 ㅋㅋ 쟤가 내면 쟤가 정치했어야지 ㅋㅋ
미국 상황이 트럼프 이 ㅁㅊㄴ을 뽑아줄 만큼 상대방(해리스)이 그보다 못하다는 것.
해결책 제시 안 한다고
이해하는척 선거때만 이용할뿐이지 해결할 생각은 없음
이해하는척 선거때만 이용할뿐이지 해결할 생각은 없음
루리웹-6086588984
"두 ㅅㄱ 다 해결할 생각 없는거라면 차라리 이해하는 척이라도 하는 놈을 뽑겠다"
이해하는 척 조차도 안해서 쳐발렸으니 저런 얘기하는거지
문제는 1선도 아니라는거지
어차피 양쪽다 그렇지만 언급조차 안하는 쪽은 초큼…
하는 척이라도 해라가 유권자의 대답이었던거
민주주의 투표가 점점 차악책이 되고있다. 행동하는 신념이 이기는건 언제나 그랬으니 다를건 없다. 라는게 위 글의 내용같다고 느낌.
이민자들이 개 고양이 먹는다는것도 어쨌든 신경은 써준다는거지
근데 당연한게 정권심판론에 과몰입하는 정당은 선거 걍 처발림ㅋㅋㅋㅋ
원래 OO심판론 자체가 지고 있는 쪽의 발악이라서.
이번 트럼프는 바이든정부 심판으로 당선된 건데 읭?
바이든은 어차피 안될거 같으니까 빠르게 내려와서 트럼프의 정권심판론이 도중에 힘을 잃었는데 거기다 해리스가 트럼프 심판론을 꺼내버렸잖음
트럼프는 해리스랑 바이든이랑 공동체 정부라는 걸 강조했었음.
여당이 야당인물로 심판논을 내세우는 건 우리나라에서도 확인된 머저리 짓은 맞는데, 야당이 여당을 상대로 하는 심판론은 잘 먹혀들어감.
결국 기저에 깔려 있는, 바이든 정권 심판 분위기 때문에 이긴 거야.... 심판론은 언제나 가장 강력한 논리야. 그걸 부정하기가 쉽지 않거든.
? 그래서 한국 민주당이 총선짐? 기본적 스탠스가 정권심판론인데?
어떻게 이딴글이 추천수가 저따위로 많지?
민주당인줄 아는가봄 ㅋㅋㅋ
배따뜻하게 자본가들에게 돈받아먹는 부자들은 저런거 신경안쓰지
미국 상황이 트럼프 이 ㅁㅊㄴ을 뽑아줄 만큼 상대방(해리스)이 그보다 못하다는 것.
솔직히 해리스가 트럼프보다 못하다곤 절대 생각안함. 트럼프는 진짜 특별하게 ㅁㅊㄴ임. 그냥 미국인들은 pc에도 강한 염증을 느끼고 있고 뭐라도 변화를 원했던거고. 거기다 어쨋건 지들응 미국인이니까 이기주의지만 자국이익 우선한다니깐 뽑은거지.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 대부분 나라들은 x같음밖엔 없지만.
이번 대선 상황이 그랬음 실제로 ㅋㅋㅋㅋ 지금 미국인 불만 1위가 세금이고 2위가 불법체류자 문제인데 국방비 2위 중국이랑 국방비는 2배가 넘게 차이나는데 미국 인구는 중국 3분의 1도 안되니 세금이 어마어마하긴 함, 그래서 이게 미국인들에게 항상 지뢰고 대선 후보자들이 항상 언급하는건데 범죄자 트럼프가 말도 안 되는 수치 언급하면서 이만큼 국방비 줄일게! 불법체류자 다 없앨게! 이러고 다니는데 이 범죄자도 하는걸 저 해리스는 안 함 그저 트럼프 욕하고 흉보고 이건 대통령 되면 뭘 하겠다는건지 미래제시가 1도 없음 미국 대선이 직접제는 아니어도 결국 그 선거인단을 뽑는건 국민인데 국민들이 보기에 해리스는 범죄자만큼도 답이 없었음...
... 대체 뭘 읽은 거여? ... 해리스가 못했다니까 ...
누가 잘나고의 문제가 아님. 지금 미국 선거판은 선거를 하러 가는 사람은 애초에 지지후보를 거의 바꾸지 않고 있음. 결국 중요한건, 꼭 투표를 하고 싶어서 투표장으로 오게 하는 건데, 바이든때는 이게 성공해서 20세기 후반부터 봐도 역대급 투표율을 기록했음. 트럼프때 첫번째때 개좃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이 바이든을 위해서 투표장으로 갔고, 트럼프 지지자들은 그런 바이든을 위해서 투표장에 가서 저런게 가능했음. 근데 이번엔? 바이든 때도 별로 였다는 거지. 굳이 민주당을 찍어야 할 이유가 별로 없어, 심지어 해리스도 찍어야 할 이유를 못 보여줌. 투표수가 결과를 말해주는데, 지난 선거 대비 트럼프쪽은 8%정도 줄어듬. 트럼프의 절대 지지자들 대부분은 트럼프를 찍기 위해서 투표장에 왔다는 거임. 근데 해리스는 거의 바이든 대비 30%떨어짐. 그리고 떨어진 수치가, 트럼프 나오기 이전 대선에서 일반적으로 민주당 후보가 받는 정도의 수치+- 정도임. 사실상 전통 민주당 지지자 이외에 해리스를 위해서 투표장에 온 사람이 없다는 소리임. 이번 선거는 득표수를 보면, 중립투표자들 이야기 할 필요도 없는 수준으로 개처발려고, 투표를 하러가야 할 동인을 만들어주지 못한 민주당의 패배라, 본문말이 꽤 맞어..
대체 뭘 읽은거여. 트럼프가 실제로 나을건 없다니까
미래 제시가 없진 않음. 그냥 묻혀서 안보일 뿐이지.
미래 제시라고 내놓은 것들이 트럼프가 제시한 것들 베끼기였지, 그래서 트럼프도 그걸로 엄청 조롱했고 그러고나서 방향성 틀어서 트럼프 욕만 주구장창 하면서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지킬 수 있는 가치를 엄청 강조했지 이건 뭐.... 요즘 pc 묻히는 컨텐츠들 다 망하는거 보면서도 그걸 '가치'라고 하면서 그렇게 빨아제끼는게 이해가 안 됨
전문가들이 그러더라 투표권 여성들이 30퍼센트인데 힐러리나 해리스에 전혀작동하지 않았음 여성들은 정치에 관심이 없음 혐오에는 관심이 많지 누가되든 무슨 상관이야 하는 사람들임 거기다가 엉뚱한데 포커스 맞추고 있으니 트럼프가 한건 입다문거 워낙 지금 미국경제가 안좋은데다 현정권에 분노하고 있는데 어휴
유게에서 과도하게 욕먹는 아재지만 나름 참고할 만한 말임
뭣 때문에 욕을?
루리웹-9453912516
해결책 제시 안 한다고
덤으로 그래서 트럼프가 낫다는 논리가 어떻게 성립하냐며 트럼프 빠라고 욕먹는건 덤
미국도 아니고 영국인 코미디언에게 해결책 제시하라는 것도 코미딘데.
저사람이 왜 해결책을 제시해야하는데 ㅋㅋㅋㅋ 해결책을 제시안했다고 욕한다니 웃긴 애들이네 적어도 저사람은 핵심들 제대로 지적은 했구만
문제 해결의 1원칙은 문제의 인식이다
아무때나 짤 갖다쓰면서 "하하! 존내 우매봉 ㅂ신새끼들! '모욕하며 가르치지 말라'는 말이 안보이냐 똘빡새끼들아!" ㅇㅈㄹ로 글싸는 놈들이 더 문제일듯
그놈들이 제일 문제임 ㅇㅇ
... 아니 그게 진실인데 ... 누구 뽑았으니 넌 병 신 ... 이딴 소리만 하니까 의석 다 차지하고 대통령이 우리 당이여도 정권을 뺏기지 ...
근데 저건 까딱하면 현실적으로 밍숭맹숭한 기존노선 연장보다 화끈하고 달콤한 뻥을 치란 소리가 된다고
그런데 그게 트럼프임
지금 미국에서 얘기 나오는게 지금 돈이 없다는데 섹 스 얘기나 처 하는 민주당이란 말 나오는거 생각하면 화끈하게 질러라가 아니라 현실 얘기 처 하라는거임
좀 더 딥하게 들어가자면 그거보단 기존노선의 실패를 인정해야 한다는 말임. 실패를 인정했다면 뭐다?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해야함. 근데 실패를 인정하지 못하니 할 줄 아는 말은 트럼프 욕하는 거 밖에 없고 트럼프는 그 실패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거라 이긴거지. 그 대안이 너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느냐 아니냐는 고려사항이 아님.
미안한데 민주당쪽은 빵이없으면 케이크를 먹어라 하고있음
국개론까지 튀어나왔던거 보면 질만해서 졌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 ㅇㅇ
트럼프는 비정상이다 근데 그 비정상도 못이기는게 지금의 미국 민주당과 해리스인거지 쩝
파이가 생각보다 치열하게 잡혔던지라 무슨 의미를 가질지는 아무도 모름 파악조차도 힘듦
선거에 졌다고 Z세대 남자들보고 '히틀러 유스'이러는거 보니까 왜 트럼프가 이겼는지 이해될듯
어 이거 어디서 본 익숙한 향기가
상대는 언에듀케이티드라서 그렇다는 식의 낙인도 지겹지
욕 먹을짓을 해놓고 욕 안먹기를 바라는 이기적인 트위터 유저네요.
해리스가 못해서 트럼프가 당선되었다고 트럼프에게 표를 준 민주주의에 해악을 준 행위가 없어지는게 아닌데 말이죠.
해결책은 정치인이 내야지 쟤가 왜냄 ㅋㅋ 쟤가 내면 쟤가 정치했어야지 ㅋㅋ
해리스는 선거공약이 있긴한데 그 선거공약이 메인이 아니라 트럼프는 이상한 놈이 메인으로 밀어서 대통령되면 뭘 하고 싶은건지 알 수가 없었지
외국인이 저런소리하면 니나 잘하세요 소리 듣기 딱좋은데 말이지...
트럼프가 이번에 내건 공약, 과거 행적이 유권자에게 먹힌거고(특히 경제) 해리스의 더 나은 가치 지키기는 안 먹혔고.
나도 트럼프가 좋거나 잘한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트럼프 말고 해리스를 뽑아야 하는 이유' 혹은 '해리스를 뽑아서 나라나 국민에게 좋은 정책'을 들어본 적이 없는거 같아서 트럼프가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선거전에 뭐 박빙이니 그럴때 의아하더라. 인기투표도 아니고 대통령을 뽑는데 아무리 선거공약을 잘 안 보고 그런다고 해도, ㅄ짓을 해도 '내가 대통령이 되면 무엇, 무엇을 할거야!'라는 말이라도 들려야 하는데 부통령 말고는 업적도 없는 사람이 3개월정도 밖에 안 남은 시점에서 과감하게 밀고 나가는 정책도 제대로 없고(트럼프 정책 따라하다 트럼프한테 까일 정도면...) 왜 될거라고 생각한건지...
그래도 저사람도 트럼프 되서 속은 쓰린가봐 병나발 불면서 얘기하고 끝에서는 미국은 이제 개판될거야 히히 이러는거 보면
정부 성향이나 지도자 방향이랑 무관하게 지금 된거 처럼 권력이 완벽하게 집중되면 좋은 꼴은 안나거든 ㅋㅋㅋㅋ
미국 민주당 하는짓 보니까 나같아도 표 안주겠더라. 트럼프를 뽑고싶었던게 아닌거같아.. 해리스를 안뽑고싶었던거지.
내세울 거 하나 없이 상대편 욕만 하루종일 해대는데, 정작 국민들이 현상황에 불만 가진 책임은 집권당인 그쪽에 있음. 그런 기초적인 거 조차 놓치고 있다는 거지. 사실 알고서 '내 탓 소리 듣기 전에 트럼프 악마화로 다 덮자'한 거지만.
'사람들이 멍청해서 극우를 뽑는다'가 오만하기 짝이 없는 소리인 게... 본문처럼 '대중의 불만을 언급이라도 해주는 게 그들 뿐이기 때문'인 거임. 난민이나 불체자 친화 정책 같은 거 노골적으로 불만인데도 부도덕하다고 입을 틀어막아놨으니 그런데 얽매이지 않는 극우밖에 못 고르게 되었단 말이야.
자유민주주의의 선거고 정치고 결국 시민들은 자기 이익과 의사를 대변해줄 '대변자'를 찾는다는 걸 깡그리 잊으면 요즘 정치적 올바름 세력의 그 추태가 나옴.
특정후보를 뽑는 건 멍청한 짓이다..라는 건 선거 전략적으로 그리 현명하지 않은 스탠스죠.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그 발언을 들은 투표자들이 과연 '아, 그렇구나. 그럼 다른 후보 뽑아야지.' 라고 마음을 바꿀 가능성은 매우 낮고 도리어 반발해서 더욱 그 특정 후보를 뽑을 가능성이 높으니.. 설령 특정 후보를 뽑는 건 멍청하다..라고 생각해도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 게 좋다고 봄.
전에 이명박 정동영 선거때 딱 이느낌 받음
워워 캄다운. 여기 남유게임. 해외 정치까진 몰라도 국내 정치는 금기라고~
트럼프는 행동하는 ㅂㅅ인거고 해리스는 행동을 안해서 ㅂㅅ이 된 셈이려나
애초에 '소수자' 드립 부터가 다수결 싸움에서 이상한 논리지. '나는 소수를 위해 일하고, 다수는 손해를 감내하며 그 소수를 위한 의견을 따라라' 정치는 올바름 싸움이 아니라 '이권'다툼인데 그게 '착한일'이랍시고 먹히는 것도 시민 다수가 손해보지 않는 시기 반짝일 뿐임.
애초에 게으른(?)것부터가 후보감으론 글러먹은셈인거네 다른 행보나 활약이라던지 보여줘도 긴가민가일텐데, 늘 똑같은 레파토리가 상대 언에듀케이티드 만들기랑 정체성 정치로 투표호소하기 원툴이면 뭘 믿고 뽑기는 어렵겠지 역시
하기야 여기서도 트럼프 저 미1친놈이 저 공약을 이행하면 죄다 망할거라고 반진담 반농담 삼아 밈으로 돌기라도 했는데, 해리스는 뭘 정확히 하겠다는 제대로 된 공약이 거의 없었지않나?
좌우 가리지 않고 우리니라 정치판도 제발 좀 이러이러한 공약으로 여러분의 삶을 더 윤택하게 해드리겟습니다 해야 하는데 백날 천날 서로 물고 뜯고 싸우면서 저 새끼 순 나쁜 새끼에요 이러고만 있음
네거티브 전략만 판쳐서 쉽지않음 그런거에 또 잘 넘어가는 사람들도 답답하고
선거는 더 잘하는 놈이 이기는게 아니라 더 못하는 놈이 지는거지 ㅋㅋ
양당제는 둘 중 하나 뽑는 거고, 선거는 '차악'을 뽑는다는 게 상식 중의 상식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트럼프가 더 악인데! 악!' 그러고들 있으니. ㅋㅋㅋ 이미 바이든 정권에 불체자 이지랄인데, 그걸 더 늘리겠다는 소리가 곱게 들리겠냐고.
저기 한 줄 요약도 있네. "미국인이 트럼프를 뽑을 이유는 수백가진데 해리스를 뽑을 이유는 하나도 제시하지 못했다"
근데 문제는 트럼프를 뽑은 이유중에 제대로 된개 없다는거.. 사실 난 그래서 저본문 내용이 트럼프 정도 차원을 달리하는 인간에 한 해선.. 좀 적용하기 힘들지 않나 싶음. 이경우엔 최악을 피하고 차악 선택이 맞는거라 봄. 근데.. 뭐 내가 미국인이 아니니까.. 극단적인 자국 이기주의가 판치는 혐오의 시대에 트럼프가 뽑힐만한 이유야 많긴 하지
코로나가 없는 트럼프 임기가 벌써부터 기대되네 ㅋㅋ 사실 코로나는 천재지변이었지 어쩔 수 없었어
당연하지 자기 뽑아주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외면한채 셀럽들이랑 배꼽맞추며 짝짜꿍 하는데 그딴새끼들이 너를 지지했다고 내 삶이랑 졷도 상관없다고 시발
애초에 트럼프가 친기업은 얼어죽을 친기업...ㅋㅋㅋ 정작 미국 기업측 공식 뇌물, 정치후원금은 해리스가 싹 쓸어 감. 오히려 트럼프 승리가 그 자신들이 올바르다 착각하는 부류들의 망상과 달리 '서민의 뒤집기'라 봐야함.
저 아저씨는 결과를 바탕으로 해리스와 트럼프 둘 다 까고 있는데 유게이들은 나 트럼프가 될 줄 알았네 씨부리는게 유머임 진짜ㅋㅋ
아직 까지는 보수적 마초 사회인 미국에서 민주당은 좌로 가도 너무 좌로 가버렸어. 그것도 절대 다수인 노동자를 위한 좌보다는 소수 PC주의 좌쪽으로 풀로 땡겨버림.
콩고드가 망한 것과 다를 바 없지
'누구를 위한 공약인가?' 생각하면 참 머저리짓 당당하게 한 거임. 불체자가 투표하나? ㅋㅋㅋ 그러니까 자기 지지세력인 불체자들에게 투표권 주려고, 불체자들 다 받아주고 양성화 하겠다 공약 내건 건가?
트럼프는 딱 반대로 움직였지. 절대 다수인 노동자 계층을 노리는 공략
북유게 눈팅해보니까 미국 여론조사기관들이 애초에 블루칼라 유권자들이 한창 일하느라 바쁠 시간대에 여론조사 돌리고 표본설정도 친민주당 편향적이었다더만...
맞는 말이다 변화를 가져올 수 잇는 사람이 당선되는 거지
https://www.youtube.com/watch?v=x0eq7VNCcYY 영상 보고 싶은사람들을 위해 가져왔어
이재명이 처 망한것과 똑같은 이유임..
그래서 우리는 앞서 겪으면서 그 결과가 얼마나 처참하고 혹독한지 뼈져리게 느끼고 있지. 뭔가 변화를 원하지만 최소항 똥인지 된장인지는 구분할줄 알아야 했던거지. 모르지. 석열이와 달리, 트럼프는 ㅁㅊㄴ이긴 하지만, 철저한 자국 이기주의니까 최소한 매국노짓은 안하겠지
그리고,. 요즘 세상이 인터넷, sns, 유튜브등등 분노로 조회수 올리고 장사질하는 혐오의 시대라.. 매체와 가짜뉴스에 놀아나는 나라가 한둘이 아니기도 하고,
이재명이 처 망했다? 어디 이세계 갖다왔나? 총선 이긴건 어디 당인데?
아니 그리고 윤씨야 말로 혐오 장사의 끝판왕이고 그걸 무지성으로 뽑은게 누군데?
한국은 정 반대 아닌가 ㅋㅋㅋㅋ 빨간당이 선거 때 기억남은 공약이나 뭐가 있음 그냥 이재명ㅅㅂㄴ 하나로 당선 된 거 같은데
윗댓도 그렇고 니도 그렇고 여기 북유게 아냐 임마 한국 정치인 얘기 할 거면 두 블럭 위에 있는 북유게 가서 해
여론조작으로 경선 이긴 사람에게 투표하셨나요?
저번에도그랬지만진짜 핵심을 정확하게 집었네 진짜 남편몰래 해리스에게 투표하세요 보고 어휴 이딴식으로밖에 못하나싶었다 진짜 ㅋㅋㅋ
테드 뉴젠트도 열렬한 트럼프 추종자라고
핵심 정책이 없는건 확실히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공화당이 거짓 공약, 뻥튀기 공약으로 도배를 하고, 나중에 안지켜도, 공화당이 공화당 했네 정도로 끝나지만. 미국 민주당에서 뻥튀기 공야 하나만 걸려도 가루가 될정도로 까이는게 보통인지라... 이런 불합리한 조건에서 공약싸움은 좀 불리한 감은 있습니다. 그건 그래도 핵심공약이 "우린 트럼프가 아니다" 밖에 없으면 .... 정신 나간 거긴하죠.
사실 이개 진짜 맞는 얘기.. 트럼프는 어차피 개소리도 자신있게 지껄이는 인간이라.. 지 ↗대로 내거는거고..
유명한 말이 있지 설득은 이성ㅇ,로 하는게 아니라 감성으로 하는거라고
불법낙태가 문제면 낙태를 합법으로 하면되잖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