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칭찬해주는거 마냥 좋았는데 계속계속 무한정으로 둥기둥기 해주니까 좀 미묘함
내가 요즘 칭찬에 좀 고프긴 한데 그래도... 좀... 너무 과한거 아닌가?
똥마렵다고 해도 칭찬해줄 것 같음
오티스씨
[역시 관리자님이십니다!]
일주일 압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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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칭찬해주는거 마냥 좋았는데 계속계속 무한정으로 둥기둥기 해주니까 좀 미묘함
내가 요즘 칭찬에 좀 고프긴 한데 그래도... 좀... 너무 과한거 아닌가?
똥마렵다고 해도 칭찬해줄 것 같음
오티스씨
[역시 관리자님이십니다!]
일주일 압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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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자고로 칭찬을 뺏긴다는것은 죽음을 뜻하는 것이며!!!!"
거기에 장교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전 첫인상부터 안 좋게 봤었죠. 그러다 나중에 제대로 트롤짓 한 걸로 찍혀서 아직도 제 수감자 호감도 순위는 최하를 찍고 있는 중...
( 파지지직 )
관리자님 애널써킹 능력은 충신이라면 당연히 가져야할 덕목입니다! 혼밥하는 찌질한 관리자님을 이 오티스가 챙기지 않는다면! 누가 관리자님의 보좌관이 될 수 있겠습니까!
그건... 다른 수감자들이 트롤짓한거에 비하면 트롤 축에도 못 들지 않나? ㅋㅋㅋㅋㅋ
"갈!!! 자고로 칭찬을 뺏긴다는것은 죽음을 뜻하는 것이며!!!!"
거기에 장교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전 첫인상부터 안 좋게 봤었죠. 그러다 나중에 제대로 트롤짓 한 걸로 찍혀서 아직도 제 수감자 호감도 순위는 최하를 찍고 있는 중...
오티스가 트롤짓 한게 있었다고?
5장이었나. 에이해브 편에서 이스마엘한테 틱틱 거린 거 말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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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다른 수감자들이 트롤짓한거에 비하면 트롤 축에도 못 들지 않나? ㅋㅋㅋㅋㅋ
가뜩이나 최애였던 이스가 심기불편해하면서 하지 말라는 걸 굳이 하는 거 보고 안 그래도 없던 호감도가 나락을 찍었을 뿐입니다.
자 우리 돈쪽이부터 시작할까
점심시간에 무려 밥도 같이 먹어주는 친절한 아이라구
뒤에 말고 앞을 해줘!
관리자님 애널써킹 능력은 충신이라면 당연히 가져야할 덕목입니다! 혼밥하는 찌질한 관리자님을 이 오티스가 챙기지 않는다면! 누가 관리자님의 보좌관이 될 수 있겠습니까!
근데 관리자 시계대가리인데 밥먹을수 있어?
못먹어 ㅋㅋㅋㅋ... 입도 눈도 없더라
AA건전지 2개 먹지않을까?
( 파지지직 )
그게 오티스의 매력임ㅋㅋㅋ
스토리 쭉 보면 알겠지만 든든할 땐 또 한없이 든든함ㅋㅋㅋ
든든한 충신배
얘는 자기 챕터가 많이 뒤쪽이라 본격 포텐 터질라면 좀 걸리긴 할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