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 듀얼 중,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자신은 패의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이하 디메리트로 표현
크샤트리라 펜리르의 1번 효과는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인 비 기동형이라서 디메리트를 받지 않아 소환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크샤트리라 라이즈하트의 1번 효과는 '자신 필드에 "크샤트리라"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턴에, 자신은 엑시즈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라는 기동형이라서 디메리트로 인해 효과로 소환이 불가능하다.
순백의 성녀 에클레시아와 혁의 성녀 카르테시아의 1번 효과는 '~가 존재할 경우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라는 기동형이라서 디메리트에 걸려 효과로 소환할 수 없다.
순백의 성녀 에클레시아는 1번 효과가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수가 자신 필드의 몬스터보다 많을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인 룰 효과라 디메리트를 피해 효과로 소환이 가능하다.
머시너즈 포트리스의 1번 효과는 '이 카드는 레벨의 합계가 8 이상이 되도록 패의 기계족 몬스터를 버리고, 패 / 묘지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자신을 버렸을 경우,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이나 기동형이 아니라는 판정이 있어 디메리트가 적용되지 않아 가능하다.
바르바로스의 1번 효과 '이 카드는 릴리스 없이 통상 소환할 수 있다.'는 비기동형이라 패에서 릴리스 없이 통상 소환이 가능하다.
라바 골렘의 경우 상대 몬스터를 제물로 바치는 부분이 아예 효과 외 텍스트로 분류 되어 있어 디메리트 적용이 되지를 않아 소환이 가능하다.
파괴수 시리즈의 경우, 효과 텍스트로 들어가 있으나 '이 카드는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패에서 상대 필드에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로 비 기동형이라 디메리트가 적용되지 않아 소환이 가능하다.
9렙 진룡 시리즈 외의 어드밴스 진룡 몹의 '이 카드를 앞면 표시로 어드밴스 소환할 경우, 몬스터 대신에 자신 필드의 지속 마법 / 지속 함정 카드를 릴리스할 수 있다.'는 라바 골렘 처럼 효과 외 텍스트라 디메리트가 적용되지 않아 지속 마/함을 릴리스하고 소환이 가능하다.
반면 진룡황/진룡봉황은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 이외의 패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중에서, (자신과 같은 속성) 속성 몬스터를 포함하는 몬스터 2장을 골라 파괴하고,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여, (자신과 같은 속성) 속성 몬스터 2장을 파괴했을 경우, (각 몬스터마다 고유 효과를) 한다.'라는 기동형이라서 디메리트가 적용된다.
아크네메시스의 '자신의 묘지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중에서, ~이 다른 몬스터 3장을 제외했을 경우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효과 외 텍스트라서 디메리트에 걸리지 않는다.
암드 드래곤 LV10-화이트의 '레벨의 합계가 10 이 되도록 자신의 필드 / 묘지에서 "암드 드래곤" 몬스터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그 후, 덱에서 "순백의 베일"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는 기동형이라서 디메리트에 걸린다.
요약 : ~발동한다/발동할 수 있다.와 같이 소환 관련 효과에 '발동'이 붙은 경우는 불가능, 그 외는 대부분 가능.
펜듈럼 카드의 패에서 펜듈럼 존 세팅의 경우 마봉형 사례를 볼 때 '패에서 마법 카드로서' 발동되는 것이기에 아마 디메리트를 피할 것으로 추정.
그리고 엑조디아의 특수 승리 효과는 룰 효과이기에 디메리트가 적용되지 않아서 멀쩡히 적용된다.
여기서 햇갈렸던건 포트리스 였죠, 어떻게 저 택스트로 룰특솤ㅋㅋㅋ
애당초 둘 다 공식 용어가 아니라 유저들이 임의로 부르는 명칭이거든요 이거... 9기에 들어 텍스트 개편 되기 전에는 코나미가 '지속/기동/유발/유발 즉시 효과 4가지 분류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효과'=룰 효과 라는 식으로 유저들 간에 쓰이던 말이었는데 9기 부터 효과 텍스트 외적인 부분, 일명 '효과 외 텍스트'라는 새로운 구분 요소가 등장하면서 그 부분을 따로 놓고 보기 시작한거거든요.
비슷한 예시로 암흑계의 용왕 그라파도 알고보면 룰 특소로 나오는 방식이였죠.
옛날에 가장 유명한 패 발동 케이스가 바로 고즈였는데 그 당시 메이저한 카운터함정 '신의 심판'이 이걸 막을 수 없다는 점에서 큰 충격이었죠. 반대로 발동 안 하는 룰 특소는 신의 심판에 막혔거든요.
①: 자신 묘지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이 카드의 발동 후, 이 듀얼 중에 자신은 "설화의 빛" 이외의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설화의 빛 제정으로 설화의 빛 발동 이전에 마/함 발동 하고서 설화를 발동해도 된다는 제정이 있으니 아마 얘도 발동 이후에 적용되는 케이스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서 햇갈렸던건 포트리스 였죠, 어떻게 저 택스트로 룰특솤ㅋㅋㅋ
비슷한 예시로 암흑계의 용왕 그라파도 알고보면 룰 특소로 나오는 방식이였죠.
궁금한 게 또 있습니다, 패트랩을 발동한 이후에 모르카나이트를 쓰는게 가능한가요? 어디는 된다하고 어디는 아닐것 같다하네요.
①: 자신 묘지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이 카드의 발동 후, 이 듀얼 중에 자신은 "설화의 빛" 이외의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설화의 빛 제정으로 설화의 빛 발동 이전에 마/함 발동 하고서 설화를 발동해도 된다는 제정이 있으니 아마 얘도 발동 이후에 적용되는 케이스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최신 텍스트인데 번호가 안 붙으면 효과외 텍스트 번호가 붙었어도 발동한다가 없으면 (고대 카드가 아닌 이상) 룰 특소 솔직히 룰 효과랑 효과외 텍스트를 왜 구분하는지 가끔 의문이 듭니다...
애당초 둘 다 공식 용어가 아니라 유저들이 임의로 부르는 명칭이거든요 이거... 9기에 들어 텍스트 개편 되기 전에는 코나미가 '지속/기동/유발/유발 즉시 효과 4가지 분류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효과'=룰 효과 라는 식으로 유저들 간에 쓰이던 말이었는데 9기 부터 효과 텍스트 외적인 부분, 일명 '효과 외 텍스트'라는 새로운 구분 요소가 등장하면서 그 부분을 따로 놓고 보기 시작한거거든요.
효과 외 텍스트 자체는 공식 용어긴해요
옛날에 가장 유명한 패 발동 케이스가 바로 고즈였는데 그 당시 메이저한 카운터함정 '신의 심판'이 이걸 막을 수 없다는 점에서 큰 충격이었죠. 반대로 발동 안 하는 룰 특소는 신의 심판에 막혔거든요.
근데 패트랩 막 쓰다가도 저 카드 발동가능한거죠? 발동 이후에만 패트랩 못쓰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