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온 메탈화 지원이 붉은 눈과 드래곤족, 악마족에 좋은 지원으로도 작용하고 타점과 퍼미션 메타의 의미도 담고 있지만 그런 기본적인 장점 외에도 좋은 장점들을 더 갖고 있어 다뤄봅니다.
보통 이런 류의 메인덱 진화형 몬스터들은 패에 들어오면 하등 쓸모가 없는데 얘네는 패에 들어와도 메인 기믹인 강화장갑을 서치해오고 덱을 도로 들어가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서 패에 들어와도 쓸모가 있다는 점이 진짜 좋은 것 같습니다.
저 둘을 소환하라고 내준 몬스터들이 강화장갑 세팅을 기본으로 달고 있기 때문에 연결하는 것이 굉장히 유기적이라서 간편합니다. 심지어 환술사는 어느 몬스터로 소환할지 자율적인 선택지를 제공하기에 더욱 좋은 카드라고 보고 있습니다. 레벨1에 공수0이란 점도 지원받을 요소가 많아 초동으로서 아래의 서치카드인 머신과 함께 가장 큰 의미를 담는다 생각합니다.
바로 이전에 나온 황금궤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황금궤 및 초동카드가 안 잡히면 기믹이 잘 안 돌아가는 약점이 있는데 이번 강화장갑 지원은 타임 엔진을 빼면 전부 서치 및 세트를 하는 효과를 기본 탑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메인 서치 마법은 턴 제약도 없고 메탈화 관련 전체 서치에 샐비지까지 달려서 다른 카드들을 대량 투입할 필요가 없는 점도 매우 큰 장점입니다.
더불어서 패에 이미 강화장갑이 있어도 다른 카드들을 가져와서 세팅하면 되니 버려질 일이 없는 게 장점입니다.
보통 이런 카드들은 패/덱에서 특소해오는 경우가 더 자주 있는데 강화장갑은 묘지에서도 불러오기 때문에 묘지로 보내져서 소모된 풀메탈과 메탈x를 불러오기가 수월합니다. 덕분에 제외되는 것만 아니라면 원하는 만큼 재활용이 가능하기에 덱에 투입하는 장수를 1장으로 하여도 되어 덱 스페이스 공간 압박이 적어 의외의 큰 장점입니다.
마침 서치카드인 머신이 샐비지도 가졌고 여기저기에 서치카드가 널렸기에 강화장갑의 사용 횟수도 더 늘어나는 만큼, 강화 장갑도 3장이 아니라 1~2장 정도로 맞출 수도 있어 덱 스페이스 공간에 더 여유가 생길 듯 합니다.
풀메탈이나 메탈x가 퍼미션 및 강화장갑의 내성으로 강해 잘 안 터지지만 터지더라도 소생 및 제거 번뎀을 주는 게 가능하기에 상대 입장에선 길항승부 같은 제외 계열이 아니라면 몬스터를 파괴하는 것도 머뭇거리게 하는 압박을 줄 수가 있습니다.
3000~3400번뎀은 무시할 수 없는 수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패배 직전이나 패배로 연결되기에 이 또한 상당한 압박 요소로 작용할 듯 합니다.
이렇듯 눈으로 보이는 장점 외에도 다양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붉은 눈 지원으로서도 범용 용병 지원으로서도 큰 가치를 지닌다고 보고 있습니다. 메인 지원이 나올 때까진 서브 지원으로서 붉은 눈에 넣고서 잘 써볼까 합니다. 좋은 지원 주어서 너무너무 고마운 것입니다.
추가로 나온 황금궤 카드 3장이 황금궤 초동 문제를 해결해주긴 커녕 완전한 의존성인 게 가장 큰 문제였던 듯 합니다.
요약: 할아범과 뽀뽀씨보다 취급이 안좋은 원본 유희좀 살려달라.
아머드 엑시즈=에오오 출시 샤크 직접 지원=라오어 (4팩 후) 그렇다면 흑룡도...?
묘지 정규소환이 가능해서 인사이트로 덤핑해도 부담이 없단 걸 보고 살짝 충격을 받았더랬죠.
혼자서도 모나지 않게 쓰이면서 연계하면 강하고 부족한 부분도 턱걸이 정도에 강점은 확실한 그야말로 인플레에 따라맞춘 육각형식 지원!
요약: 할아범과 뽀뽀씨보다 취급이 안좋은 원본 유희좀 살려달라.
추가로 나온 황금궤 카드 3장이 황금궤 초동 문제를 해결해주긴 커녕 완전한 의존성인 게 가장 큰 문제였던 듯 합니다.
마음이깃든 푸른눈이랑 비교되는 척추분쇄 카드 ㅠㅠ
12기들어 애니테마 지원도 코나미식 제약이 풀린듯 거진 실전성높은 효과도 보여주고 있어요
메인커버인 샤크 드레이크 리바이스도 전투에서도 유용하고 퍼미션으로도 유용한 등 요즘 나오는 에이스급 몬스터들이 유용함을 달고 나오고 있습니다. 기믹 퍼펫도 애니 테마치고 훌륭한 실전성을 지닌지라 기대감이 커지는 게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다 좋은데 왜 붉은 눈 직접지원은 아직도 입니까 콘마이.
전 되려 붉은 눈은 메인 커버 지원으로 쓸 만한 수준의 테마군이라서 아낀다고 봅니다. 유우마 카이토 샤크 3인방이 실장한 만큼 다음 디엠에서 죠노우치가 붉은 눈 들고 나올 가능성이 큰지라 아껴둔다고 봐야죠.
덱짜는 파라기루스
아머드 엑시즈=에오오 출시 샤크 직접 지원=라오어 (4팩 후) 그렇다면 흑룡도...?
4팩 후면 대략 1년 2개월 후......떡상 가즈아아아아아ㅏㅇ
묘지 정규소환이 가능해서 인사이트로 덤핑해도 부담이 없단 걸 보고 살짝 충격을 받았더랬죠.
진짜 제외되는 것만 아니면 말림패 될 일 없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어쩌다가 덱에서 갈려나가서 묘지로 가도 도로 꺼내올 수 있는 건 정말 큰 장점이라 봅니다.
혼자서도 모나지 않게 쓰이면서 연계하면 강하고 부족한 부분도 턱걸이 정도에 강점은 확실한 그야말로 인플레에 따라맞춘 육각형식 지원!
크으으 이게 지원이지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