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파츠가 남기도하고
이번 컬팩 재록빔 덕분에 어비스샤크 입수가 쉬워지며
맞춰볼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키메라마냥 연구결과가 꽤 되더군요.
1.순수 고티스
패트랩 떡칠이 가능하고 요해어초동으로 쓰는 단순기믹.
증착을 덜주고 고점이 높진 않지만 저점이 좋은 샤크향이 첨가된 정도.
유저 성향에 따라 커스텀도 다양한데
인퓨, 레퓨부터 초유고 등등 겁나 많은 편이더군요
2. 화이트 고티스
팬나메에서 같이 DLC 받은 화이트 사딘, 맘보를 쓰는 케이스.
사딘 3, 맘보 2, 마법3 총 8장을 쓰며
고티스 파츠는 6장만 쓰는데, 일소권안쓰고 고점전개가 가능하며
현재는 가장 유명한 고티스 구축이 아닐까 싶은 편.
그나마 입상이력이 있던건 이 형태.
3. 빙결계 고티스
23년 말경에 나온 물싱크로 테마끼리의 콜라보.
도깨비개구리 1핸드가 되고 란세아랑 초유능한 조상님을 쓸 수 있는상황이고
빙결계 고티스 물싱크로 제약은 어차피 합쳐지니 무의미하다는 플레이적 이점이 존재.
4. 실러캔스축 고티스.
사이크스로 서치되는 대상에 어류스피더인 실러캔스가 추가되고
어류 링크로 패특소가 되기 때문에
사실상 6싱만 한다면 패아드소모해서 1.5핸드 식으로 일소없이 실러캔스가 됩니다.
패버리는거 까지 한다면 총 3핸드가 소모되고 아니 근데 이거 진짜 생선도플이잖아...
5. 설화 고티스
마법은 과거 초중처럼 설화의 빛먀 채용하고
스노피우스 주축 고티스 떡칠된 특이한 후공형
후공 0턴에 퍼니멀마냥 1:1 자원 교환하는거부터 필클까지 노릴 수있으며
후공 0턴 전개가 안되도 존나 방해한다는 의미로 패트랩 떡칠하고 쓰는 형태.
사실상 3핸드로 후공 0턴 전개를 하는데 생각보단 꽤 실전성이 있어보이더군요.
뭘 써볼까 싶긴한데
미국테마는 지원이 끝나면 찬밥이고
고티스도 짝수렙으로만 이뤄진 덱이다보니 12싱 하나 더 받아볼만 할거같은데
몇년간은 존버하며 샤크에게서 떨어지는 콩고물이나 봐야되지만
이정도면 현환경에서는 충분히 경쟁력, 차별화가 가능한 싱크로테마 같긴 하군요.
요새는 수령매사 투입된 고티스축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요새는 수령매사 투입된 고티스축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실러캔스고티스는 마듀서해봤는데 말이 고티스지 사실상 생선굿스터프지않나싶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