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막 와~~~~ 라는 정도의 차이는 아니지만 세세한 면에서 차이가 나는거 같네요. 단적인 예로 같은 상황에 퀵이나 아츠를 들고 잡몹을 한 방에 보내느냐 못 보내느냐 차이...랄까요. 그런 상황이 자주 일어나다보니... 일그오에서 암굴왕의 입지가 허약하다는 걸 조금은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무상성 대인 보구라는 상당한 매력을 지니고 있지만....!!
게다가 카드 구성도...어쨌든 아츠 카드가 두장은 있어야 편하구나...라는 것을 느끼고 있네요 'ㅅ'...
하지만 어차피 애정 게임. 제가 가장 긴 어둠의 길을 걷고 있을 적에 통쾌하게 웃으며 나타나주신 남친님이기에 저희 애캐임은 여전히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저는 나오라는 여친님은 안나오고 젤릿하고 4성들만 나왔네요 ㅠㅠ
ㅠㅠㅠ 정말 그때 괴롭죠..... 정말... 오키타 픽업때 이벤 4성 예장 풀돌을 2장 만들고도 3장이 남을 정도로 뽑았는데도.... 결국 안나왔었죠... 그게 트라우마되서 사실 여태까지 존버하면서 버틸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인듯...ㅠㅠ
아직까진 별 차이 없죠... 멀린이 나온후 보는걸로...ㅎㅎㅎ
멀린이 페그오 생태계 파괴 주범이라던데...어느정도일지 사실 전 잘 상상이 안되요 ㅎ 'ㅅ'
영욱작성 버프 받으면 버스터 평타가 보구딜보다 쎕니다 보구랩이 1렙이라면..
암굴왕 대군보구 아닙니깡? 대군으로 아는데?!
암굴왕 대군 맞습니다.
보구가 아니라 평타에서부터 딜 차이가 좀 나더라구요. 애초에 보구는 퀵과 버스터고 대군과 대인이라 비교불가...
프렌흑잔을 빌려서 써보니 스작이 다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큰 체감차이가 안나더군요 ㅠㅠ 그치만 정말 예쁩니다. 그런 예쁜 흑잔득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기옥 모으느라 힘들었어욧....!
개인적으론 '지금'은 남친이 더 유용하네요. 일단 멀린도 없고... 흑잔 10/10/10도 아니고... 가장 무엇보다 이벤트 정황상 대인보구보단 대군보구가 ㅡ_ㅡ;
오... 멀린... 멀린은 그냥... 갓프랜님들께 의지하는 쪽으로 생각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