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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릿의 시간대는 과거가 아닌 현재 혹은 미래.
엠프티의 정체는 緋衣響(어떻게 발음하는지는 불명)의 무명천사 〈왕위찬탈(킹 킬링)〉에 의해 기억과 인격과 능력, 모습을 강탈 당해서 텅 비어 버린 토키사키 쿠루미.
즉, 불릿에 토키사키 쿠루미로서 나오는 인물은 쿠루미의 모든 것을 강탈해서 쿠루미의 모습을 취한 緋衣響이며, 엠프티로서 나오는 인물이 진짜 토키사키 쿠루미.
불릿의 쿠루미(엠프티)는 소중한 누군가가 있었다는 건 기억하고 있지만 그게 정확히 누구인지를 모르는 상태.(덕분에 시도가 특별출연)
나머지 내용들도 읽었으나 머리가 따라잡질 못 하겠으니 생략.
그러니까 쿠루미는 자기 자신한테 음란한 속옷을 입힐려고 한거군요. 이거 걍 노출증이나 변태 아닙 읍읍
정확히 말하면 가짜 모습(쿠루미의 모습)을 취한 緋衣響가 기억상실 상태의 쿠루미(엠프티)에게 음란한 속옷을 입힌 것.
모든것을 강탈했으면 성격도 강탈했으니 진짜도 저럴지도...?
강탈한 대상의 인격대로 행동하게 되는 건지 어떤지는 불명이지만 진짜 쿠루미도 성격상 음란한 속옷 정도는 남에게 입히고도 남겠죠(...)
다른분들께 드리는 말씀이지만, 저게 가능했던게 쿠루미가 다 죽어가던 상태였다고 합니다.
네, 어째선진 몰라도 죽기 직전의 상태로 인계 떨어져 있었죠.
緋衣響면 "아케이 히비키"정도려나요.... 워낙에 조합식이 많아서 헷갈리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팬텀 맙소사...
역시 쟤는 쿠루미였어
성은 검색해보니까 히고로모라고 읽는 듯 하고... 그러면 히고로모 히비키라고 읽으려나요...
저도 검색해 봤을 때 그렇게 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