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멋지게 자라줬습니다.(감격)"
전 시리즈 최초로 디지털 월드를 구한 전설의 초대 히어로 군.
외전작 포함 통상 '3번'이나 디지털 월드를 구했다는 진기록의 보유자이기도 한 그가
이번 신작 월드 -넥스트 오더-에서 다시금 등장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전 세계의 팬들을 감격의 전율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몇가지 의문이라면 "또다시 실패인가"라는 사연 깊어보이는 대사와
소년 시절의 밝은 미소를 찾아보기 힘든 날카로운 눈매.
손에 쥐고 있는 디지타마의 정체나, 보이지 않는 파트너 디지몬까지.
그리고, 숙적일터인 무겐드라몬과 거동을 함께하는 듯한 모습.
넥스트오더의 프롤로그는 무겐드라몬의 폭주와 그로인한 시작의 마을 궤멸이었습니다만
설마, 여기에 관련되어 있기라도 한 걸까요?
앞으로의 전개가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좀처럼 예상할 수 없습니다.
※) P.S : 초대 주인공의 이름은 공식적으로는 존재하지 않으며
팬들로부터는 '아날로그의 소년' 또는 '히로'라고 불리고 있습니당.
처음엔 또 할배몬이냐 하던 해외 반응도 이번 정보로 "OK, 납득"하는 분위기입니다. 정식 후속작을 표방하고 있는 만큼 동인몬물로 봐도 문제 없을지도요.
히로군?!
아날로그의 소년이라고도 합죠. 합쳐서 폼나게 <아날로그의 소년 : 히로>
엌.... 얘가 얘였다니.... 이젠 궁극체까지 ㅋ
정확히 공개된 건 없지만 사실상 확정이지요ㅋㅋ 그러고 보면 궁극체를 육성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건 본작이 처음이네요!
정말 초대 월드 주인공이면 할배몬도 초대 월드랑 같은 디지몬인지 궁금해지네요.
처음엔 또 할배몬이냐 하던 해외 반응도 이번 정보로 "OK, 납득"하는 분위기입니다. 정식 후속작을 표방하고 있는 만큼 동인몬물로 봐도 문제 없을지도요.
이참에 아날로그맨도 나와라!
당사자가 당사자인 만큼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지요ㅋㅋ 무겐드라몬이 초장부터 등장해버린 지금 어떤 연관성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