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일본에서 디지몬 월드 구해왔습니다.

[카오스형]

그냥 추가 이벤트만 보고 ps4판 디지몬 월드를 덥썩 집어왔다가 난이도에 살짝 절망했습니다...

ps판의 디지몬 월드랑 비슷하다고 하는데 ps4판 노멀이 vita판 디지몬 월드의 하드 맞먹는 느낌을 받네요;;;

밸런스 조정이란 것도 뭐지 싶었는데 진화 조건을 싹 갈아 엎어서 공략도 vita판을 못 볼 정도가 되었습니다...

사실 그 난이도라는 게 트레이닝 상승 수치 조정한 것 같은데 그 하나가 식량 부족,돈 부족,스탯 부족으로 쭉쭉 이어지는 무서운 녀석이더군요.

결국 하다 못해 easy로 갈아타서 트레이너 수치 그나마 좀 덕 보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vita판 하시다가 저처럼 ps4판 디지몬 월드 오신 분이 계시거나 ps4판으로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면 참고 정도면 좋겠습니다.

vita판 난이도 생각하시고 노멀하시면 좀 애 먹습니다...

시작을 easy로 하다가 normal로 가시거나 easy로 쭉 가는 것도 초심자에겐 좋은 것 같습니다...

[노비스네이크]

난이도도 바뀌었군요.

[로열나이츠]

난이도 조절은 좋은데 진화 조건까지 바뀌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