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으로 머나먼 미래시간대를 다뤄서 그런지
유난히 떡밥 투성이였던 이번편중에서도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이네요.
아이스킹은 결국 왕관의 힘에 잡아먹히고 마는 걸까요?
죽음이 말한
"넌 태양이 폭발할 때까지 아이스킹일꺼야""이게 마지막 기회라고"
"네가 졌다 사이먼"
등의 대사를 생각해보면 더더욱 신경이 쓰입니다...
+이번화에 등장한 떡밥들
1.아무도 없는 황량한 미래
2. 여전히 다른 사람들을 감시하는 버블검 공주.
불꽃공주랑 이젠 안그러기로 약속하지않았냐?
뭐 그레이블로 본거니 이 일은 그때보다 더 과거일수도 모르겠네요
3. 검볼 가디언과 비슷한 거인안의 캡슐에 넣어져서 자고있는 캔디피플
보나마나 버블검이 한 일이겠지요...방주로 준비해놨나 봅니다.
4.아이스킹덤이 있던 곳의 저 괴물.
과연 저건 아이스킹일까요? 아니면 다른 괴물?
내 신부를 위해 복수할기다
그렇지않아도 인간에서 모습이 변해왔는데 왕관에 완전히 먹힌 모습일지도요
보석도 하나가 없음 완전히 폭주해버린 사이먼인가...ㅠㅠ
내 신부를 위해 복수할기다
그러면 PB시민들을 감시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그전 시점부터 스타치는 실종됬던걸까요?
많은 미래 중 하나일지 아니면 정해진 미래일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