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누나와 난생처음 PC방 갔던 만화

[데자와]

[KoreaNoob]

어째서 홍조를 띈것이지?

[나이트나이트]

... 그런데 작가가 작가인지라......

[갤럭시 BomB]

진짜 저당시에 피씨방가면 포트,스타,피파1이 거의 점령하던시절이었죠

[打刀]

관대한 부모님 슬하에서는 자식들이 밝고 긍정적인 인싸가 되는구나. 나는 피시방 가면 혼나서 몰래 가느라 어둡고 염세적인 아싸가 되었는데...

[쩌는닉네임]

어... 음... 굳이 꼭 그게 부모님 때문은...

[打刀]

[코네]

관대한 부모님 덕분에 무조건 적으로 밝고 긍정적인 인싸가 되었다보 봐야할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내면적으로 성장하고 갖춰지는데 환경적인 요인도 역시나 가미되지 않나 싶긴 하네요.

본인은 피시방에서 부모님 등장하길래 역시 혼나지 않으려나 하고 당연하게 연상했는데
저렇게 유한 모습을 보이는 부모님과 웃으면서 부모님을 반길수 있는 모습이 상당히 부럽네요..

[흑백논리]

저도ㅠ어렸을때 피시방가면 부모님들한테 엄청 혼났음

[픽셀맨 Z]

저도 당연히 혼날줄 알았는데 ..전 중 2때 피시방 처음 가봄.

[알못]

마지막 뭔데

[루리웹-0373677182]

하긴 예전 pc방은 아조씨가 체크해서 시간 적어놓고 나중에 와서 시간 다 됬다. 그랬지 ㅋㅋ

[요츠바아빠]

자 이제 마지막 컷을 더 이어가 주세요 센세.......

[망할놈의세상]

이렇게 아무일없이 건전하게 끝나다니,

우리 데자와 센세가 이럴리라 없어...

[☆★五德友☆★]

우애있는 남매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