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재밌는 생각이 든게,
지금 준비하는 건 별 문제가 없거든요. 성적 표현도 애초에 구상을 안했고.
하지만...조금 노골적으로 표현해서 문제를 신날하게 지적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내용을 조금 수정해서 아예 그건 성인만화 갤러리에 올려보면 어떨까...싶더라구요.
문제는 청소년 타락이 주제인지라
아무래도...적나라하게 하면 청소년의 성적인 문제를 건드려야 하는데
청소년의 성행위 묘사 자체가...불법이란 말이죠.
일전에 귤라임도 그게 문제가 되었던 거기도 한데...
좀 걱정되네요. 신날하게 문제를 지적하고 싶기도 한 반면에...문제가 된다면 애초부터 구상을 안하는 게 낫고.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역시 안그리는 편이 나으려나??
설정이랑 구상을 짜놓고 검토를 해보고 정안되겠다 싶으면 잘 아시는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검토해달라고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으음...그럼 구상을 성만갤에서 논의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군요...
저랑 비슷하군요.... 저도 그래서 하나 포기했죠.....저는 아예 대놓고 로리였으니까요.-_-;; 저생각에는 수위랑 표현의 차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예 성인용으로 제작을 하시면 크게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럴까요? 흐음...완전 노골적으로 가보고 싶긴 했는데.
청소년의 타락에 꼭 성적인게 관계가 되어야 하는지는 좀 의문이지만...;;;;; 적당히 잘 조절하시면 큰 문제는 없을듯 싶습니다.
전반적인 주제는 아니고, 일부 얘기할 심산입니다. 그것 역시 어두운 사회의 일면이니 분명히 얘기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전 생각이 좀 다른데요.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것보다 암시나 우회적인 표현도 때에 따라서는 큰 효과를 거둘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으으음...그것도 나쁘진 않은데, 뭔가 뭐랄까. 추악하다라는 느낌을 들게 만들고 싶거든요. 그런데...확실히 거부감 드는 사람들도 꽤 있고 하니...갈등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