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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사패천한테 졌을 때처럼 혼령과 대화를 합니다.
잡객도 못이기겨서 혈비는 어떻게 이기냐? 라고 말하는데,
삐져서 귀찮다고 하는 용비에게
그러면 됐다고 하고, '너한텐 이 길이 안 어울린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내가 마지막으로 한 당부를 기억해라.'라고 말하네요.
....?
얘는 왜 자기 과거인데 이렇게 오락가락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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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사패천한테 졌을 때처럼 혼령과 대화를 합니다.
잡객도 못이기겨서 혈비는 어떻게 이기냐? 라고 말하는데,
삐져서 귀찮다고 하는 용비에게
그러면 됐다고 하고, '너한텐 이 길이 안 어울린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내가 마지막으로 한 당부를 기억해라.'라고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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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왜 자기 과거인데 이렇게 오락가락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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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유언이 하루에도 너댓번씩 바뀌었다니 넌 패도를 걷지 말란 마지막 유언이 걍 헛정신에 한 소리라고 생각했겠죠 근데 사부님 혼령이 나타나서 '그거 진심이었어 이 쪼다야' 그러니 본인도 내심 충격 먹은걸테고
사부가 죽을 때 치매라서 원수를 갚아라, 말아라, 너에게 안맞는다. 유언이 몇번이고 번복됐으니 본인도 당연히 혼란스럽겠죠...
그런데 강룡도 답답한게 본의 아니였다지만 이미 목적과 상관없는 사패천을 죽이면서 선을 넘었는데 독고룡의 마지막 유언이나 스승을 잘못을 보고 멘봉하는게 어색하더군요
사패천때와 강룡이 본 사부의 학살장면은 다르다고 봅니다.
강룡한텐 무고한 일반인은 해치지 않으려 최대한 노력했다고 구라성 발언을 했었던것 같으니 막사평 갑옷으로 생생하게 본 무고한 일반인 학살장면이라던가 진가령의 팩폭 맞고 혼란스러울수밖에 없을듯 하네요 일단 강룡한테 파천신군은 괴팍하고 오락가락 하지만 좋은 스승이었고 파천신군 스스로도 세세한 악행은 숨긴듯 하니 걍 과거에 무림계 제패하려는 과정에서 적에게 잔혹하게 굴었다는 정도로만 알고있었을 가능성이 큰듯
원래 기억이란 게 애매하니까요. 실제로 앞에서 사부 꿈을 꾸면서 사부가 했던말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장면도 보여준 적이 있었죠.
기억 못할게 따로있지 10년전 먹었던 아침밥도 아니고, 치매도 아니고 그건 좀... 사부가 와리가리해서 혼란준거라 봐야죠.
그것도 그렇겠네요. 죽을때 다돼선 오락가락했었으니 강룡은 사부가 무슨말을 하든 복수만은 하겠다 마음먹은 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사부의 마지막말 같은 건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던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이미 강룡은 과거 회상 때도 파천이 니 삶을 살아라고 했을 때 그 전에 배신자들 족쳐서 사부님 원수는 갚아드릴 거라고 해맑게 웃으며 말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