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천루니지 - 서문
-정과 사-
무공을 크게 두가지로 구분한다면 正(정)과 邪(사)로 나눌수 있다.
어느 사이엔가 무공의 원류는 이렇게 둘로 나뉘더니 서로가 피를 피로 씻는
복수와 반목을 거듭해, 서로 왜 싸웠는지 그 시초조차 아리송 해졌다.
정파는 사파를. 사파는 정파를 원수 보듯 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방을 죽였다. 정파는 진인환이라는 자가 보급한 정품과 가식의 두 眞經(진경)
을 기반으로 성장한 무공으로, 대부분이 시디(是志)나 디비디(智費知)계통의 무술들이
주종을 이뤘다. 이른바 누니오부의 경우도 원류를 따지자면 9파정돌의 속가 제자중
가장 뛰어난 자가 세운것이다. 그리고 그 문파에서 뛰어난 자들이 튀어나와 새로운
문파를 만들다 보니 근래에 이러서는 그 갈래조차 희미해질 정도였다.
고대의 무술은 들짐승이나 날짐승의 행동을 흉내 내고 모방하는데서 시작되었다.
그 유명한 포켓몬(捕豈募)은 호랑이, 표범, 뱀, 원숭이, 학의 움직임을 따라 이
루어졌으며, 여러가지 검법들 또한 동물들을 흉내 내어 시작 되었다. 이러한
검법, 도법, 창법, 봉법, 권법, 장법등의 무술을 통틀어 외가무공이라 한다.
반면에 내가 무공은 단전호흡이나 숨을 뱉고 쉬는 법을 일컫는 토납술에서 비롯
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오랜 기간을 두고 토납을 반복하면 몸속에 보이지 않는 무형
의 힘인 내공이 쌓이게 되는데, 그 내공을 권이나 장 또는 검에 실어 내보내는
무공을 내가 무공이라 한다. 내공이 어느정도 쌓이면 몸 안을 일주천 시키며 더욱
그 힘을 증폭시켜 내공이 쌓이는 속도를 증가 시킨다. 이 때 그힘을 어떤 순서로
어떤 혈도에 보내느냐에 따라 다양한 운기 조식의 기법들이 생겨났다.
정파는 내공을 익힐 & #46468; 그 공력이 천천히 쌓여 나간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의 진신내공을 얻거나 영악을 복용하지 않고서는 통상의 경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련을 해도 40세가 넘어야 절정고수에 이를수 있고, 초절정의 고수가 되려면 60세가
넘어야 했다. 물론 타고난 神力(신력)으로 外功(외공)을 사용하는 자들도 있지만,
내공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절정고수의 대열에 들어가기는 어려웠다.
이렇듯 정파 내에서도 무공을 쌓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마교에서처럼
파격적인 방법을 써서 속성으로 내공을 쌓지는 않는다.
정파에는 名問(명문)이라 불리는 많은 방파가 있다. 그들은 대부분 디비디
계통이며 뛰어난 고수들을 많이 배출했기에 명가의 칭호가 주어졌다. 그리고
명가의 제자들이 방문외도(傍問外道:명가가 아닌 다수의 군소방파들을 낮추어
부르는말)라 칭하며 깔보는 경항도 있지만 실질적인 정파의 저력은 소수의 명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숫자를 자랑하는 군소방파들에 있었다. 대부분의
경우 군소방파들은 내가무공 보다는 외가무공을 익히고 가르친다.
명가들과는 달리 그들에게는 우수한 내공심법이 거의 없기 & #46468;문에 궁여지책
으로 외가무공을 익히고 가르치는 것이다.
더 많은 기원등이 있긴 하지만, 이는 앞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며
보여줄 생각이다. 그리고 나는 올해 19세의 성인이 되는 정파의 명가
루리웹(淚理猥)가문의 문주의 2번째 아들, 이눅희.
그리고 이것은 나의 이야기 이다...
-정과 사-
무공을 크게 두가지로 구분한다면 正(정)과 邪(사)로 나눌수 있다.
어느 사이엔가 무공의 원류는 이렇게 둘로 나뉘더니 서로가 피를 피로 씻는
복수와 반목을 거듭해, 서로 왜 싸웠는지 그 시초조차 아리송 해졌다.
정파는 사파를. 사파는 정파를 원수 보듯 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방을 죽였다. 정파는 진인환이라는 자가 보급한 정품과 가식의 두 眞經(진경)
을 기반으로 성장한 무공으로, 대부분이 시디(是志)나 디비디(智費知)계통의 무술들이
주종을 이뤘다. 이른바 누니오부의 경우도 원류를 따지자면 9파정돌의 속가 제자중
가장 뛰어난 자가 세운것이다. 그리고 그 문파에서 뛰어난 자들이 튀어나와 새로운
문파를 만들다 보니 근래에 이러서는 그 갈래조차 희미해질 정도였다.
고대의 무술은 들짐승이나 날짐승의 행동을 흉내 내고 모방하는데서 시작되었다.
그 유명한 포켓몬(捕豈募)은 호랑이, 표범, 뱀, 원숭이, 학의 움직임을 따라 이
루어졌으며, 여러가지 검법들 또한 동물들을 흉내 내어 시작 되었다. 이러한
검법, 도법, 창법, 봉법, 권법, 장법등의 무술을 통틀어 외가무공이라 한다.
반면에 내가 무공은 단전호흡이나 숨을 뱉고 쉬는 법을 일컫는 토납술에서 비롯
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오랜 기간을 두고 토납을 반복하면 몸속에 보이지 않는 무형
의 힘인 내공이 쌓이게 되는데, 그 내공을 권이나 장 또는 검에 실어 내보내는
무공을 내가 무공이라 한다. 내공이 어느정도 쌓이면 몸 안을 일주천 시키며 더욱
그 힘을 증폭시켜 내공이 쌓이는 속도를 증가 시킨다. 이 때 그힘을 어떤 순서로
어떤 혈도에 보내느냐에 따라 다양한 운기 조식의 기법들이 생겨났다.
정파는 내공을 익힐 & #46468; 그 공력이 천천히 쌓여 나간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의 진신내공을 얻거나 영악을 복용하지 않고서는 통상의 경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련을 해도 40세가 넘어야 절정고수에 이를수 있고, 초절정의 고수가 되려면 60세가
넘어야 했다. 물론 타고난 神力(신력)으로 外功(외공)을 사용하는 자들도 있지만,
내공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절정고수의 대열에 들어가기는 어려웠다.
이렇듯 정파 내에서도 무공을 쌓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마교에서처럼
파격적인 방법을 써서 속성으로 내공을 쌓지는 않는다.
정파에는 名問(명문)이라 불리는 많은 방파가 있다. 그들은 대부분 디비디
계통이며 뛰어난 고수들을 많이 배출했기에 명가의 칭호가 주어졌다. 그리고
명가의 제자들이 방문외도(傍問外道:명가가 아닌 다수의 군소방파들을 낮추어
부르는말)라 칭하며 깔보는 경항도 있지만 실질적인 정파의 저력은 소수의 명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숫자를 자랑하는 군소방파들에 있었다. 대부분의
경우 군소방파들은 내가무공 보다는 외가무공을 익히고 가르친다.
명가들과는 달리 그들에게는 우수한 내공심법이 거의 없기 & #46468;문에 궁여지책
으로 외가무공을 익히고 가르치는 것이다.
더 많은 기원등이 있긴 하지만, 이는 앞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며
보여줄 생각이다. 그리고 나는 올해 19세의 성인이 되는 정파의 명가
루리웹(淚理猥)가문의 문주의 2번째 아들, 이눅희.
그리고 이것은 나의 이야기 이다...
헐랭 이눅희님ㅋ ㅋㅋㅋ
zz포켓몬하고 루리웹을 한자로했어
zzzzzzzzzzzzzzzzzzzzzzzzzzz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눅희. 그리고 이것은 나의 이야기 이다...
스케일이 장난아니네요-.-
두번째 아들이라니 첫번째 아들은 설마......
막장.
병맛.
글은 안읽었지만 춫헌
빅장!
적절한 병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