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다 타카노부 : 곧 출시될 HG 건레온은
교체를 통해 마그나 모드로 변형됩니다.
사실 건레온의 변형으로 힘든 것은 날개와 머리이고,
전자는 설계 담당자가 열심히 해 주었습니다만,
머리는 사이즈적인 문제로 교체입니다.
그리고, 그 머리에 있는
콕피트가 어떻게 되어 있냐면…….
슈로대 DD에 건레온이 등장했을 때
배경이 있는 파일럿 컷인이 필요했기 때문에
디자이너 M간지 씨가 콕피트 내부 설정도 만들어 주었습니다.
개념도이기는 하지만, '생활감을 내세요'라고
오더했기 때문에 미니 주방이나 사무 책상이 있습니다.
이 그림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만, 책장과 금고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경보 회전등과 소화기가 경혈이었습니다.
덧붙여 내비석 옆의 바닥에 해치가 있고,
그 맞은편에는 간이 침대(엄청 좁다)가
있다고 하는 상정입니다.
당초의 설정안이라면, 건레온의 콕피트는
골반 또는 복부 근처였습니다(첨부도).
하지만, 건레온에게는 건설기계의 이미지를
갖게 하고 싶었기 때문에, 높은 곳에 있어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캐노피가 있는 머리 콕피트로 했다………라는 것입니다(^_^
흉조와 함께 정말 성우갈이 좀 했으면 싶은 OG 로봇 파일럿...
콕핏 설정화를 보니 건담류에 비해 엄청 큰 기체라는게 확 느껴지네요 일반적인 크기의 건담은 정말 1인 조종석이란 느낌으로 되어 있는데 건레온은 주방에 침대까지..
공사용 로봇??라서그런지 작업하면서할 요리나 취침까지 싹가능이겠네
시옥편에서 얼핏 보이는 콕핏보면 생활감 넘쳐서 귀엽긴함 ㅋㅋ
흉조와 함께 정말 성우갈이 좀 했으면 싶은 OG 로봇 파일럿...
고간 부분은 부엉이 인건가요?
콕핏 설정화를 보니 건담류에 비해 엄청 큰 기체라는게 확 느껴지네요 일반적인 크기의 건담은 정말 1인 조종석이란 느낌으로 되어 있는데 건레온은 주방에 침대까지..
공사용 로봇??라서그런지 작업하면서할 요리나 취침까지 싹가능이겠네
트레일러 트럭 같은 느낌인듯?
정작 초중반에는 회복용으로 쏠쏠하게 써먹었던 기억이...
그니까 머리통 하나가 그냥 작은 집이라는 거잖아....(화장실 없는...)
그러니까 건레온이 럭키보스보로트 라는 거죠?
건레온이 설정 전고가 어떻게 되나요? 조종석이 저정도 규모면 상당히 크겠는데 ;
43미터라는데 비교하면 택도 없어보이네요
싸이코 건담보다 큰 거 같아요
이런느낌이죠
이 느낌이면 디스트로이가 발리겠는데요. ㅋ
시옥편에서 얼핏 보이는 콕핏보면 생활감 넘쳐서 귀엽긴함 ㅋㅋ
시옥편엔 건레온 안나옴. 천옥편인가 본데 전 천옥편 못해봐서 확답 못드림.
아마도 천옥편일겁니다.... 건레온 봉제인형도 나옴....ㅋㅋㅋㅋ
콕피트가 머리인데, 파일럿이 두 명이고 저렇게 쾌적한 환경이라면... 싸이코 건담보다 큰 녀석 같군요. 싸이코엔 파일럿이 하나인데...
그거야 뭐 만드는 사람 맘대로죠..원래 로봇이든 중장비든 만든사람은 기능 하나라도 더 넣으려 할터이니 좁은게 정상이긴 함. 마리덤 같은 놈은 아예 배째라고 아예 상식도 무시해버리고 좌우 병렬좌식(양옆에 두명 탐.)이니 뭐라 떠들든 그린 사람 맘대로죠.
간간레온 간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