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30MF의 클래스 업 아머 (리벨 워리어)입니다.
앞서 소개한 리벨 파이터에 대응하는 아머로
이 쪽을 조합하는 것으로 클래스 Ⅲ의 리벨 워리어로 환장 가능.
와일드한 디자인으로 더욱 매시브함이 강조되는 아머 세트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770엔입니다.
런너의 소개입니다.
OJ30-A1 런너는 무장 강화 파츠나 어깨 아머 등이 중심입니다.
이번 아머 컬러는 다크 브라운이라는 중후한 컬러로 되어 있었습니다.
OJ3-A2 런너.
이 쪽도 본체의 아머류 런너로 흉부나 마스크 등의 아머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거친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OJ3-B1 런너.
이 쪽은 망토류의 런너로 되어 있고 적색의 성형색입니다.
망토는 주름 등도 세밀하게 조형되어 구멍이 뚫린 너덜너덜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OJ3-B2 런너는 클리어 파츠로 실드의 엘리먼트 코어에 사용하는 파츠입니다.
리벨 파이터에 맞춰 클리어 오렌지 성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속품은 본체에 장착하는 아머 파츠 세트와 무장을 강화하는 파츠 뿐으로
본체는 부속되어 있지 않으므로 별도 필요합니다.
즉시 아머를 설치해 나가겠습니다.
동시에 발매된 클래스 I, 리벨 파이터의 추가 장갑 같은 이미지입니다.
다리 아머이지만 이 쪽은 정강이 부분 뿐.
이 파츠는 무릎 아머의 화살표 부분의 돌기에 끼워넣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 때문에 도색하고 싶은 분은 조금 주의가 필요할지도.
허리에는 전후 좌우에 추가 장갑을 장착.
이번에는 너덜너덜한 천과 같은 파츠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흉부 전후에도 추가 장갑을 장착하고 어깨 아머를 교환.
등에도 짧은 망토 형상의 파츠가 있습니다.
머리는 리벨 파이터 파츠를 분리하고 이 쪽의 장갑을 장착.
이번 아머를 설치하면 머리 파츠와 어깨 아머가 잉여가 됩니다.
파츠를 장착하여 「클래스 Ⅲ」의 리벨 워리어로 잡 체인지 & 클래스 업 완료.
리벨 파이터는 강력한 스타일이 특징적이었지만 이 쪽은 더욱 힘이 강조되어
찢어진 천 형싱의 파츠나 가시 돋친 아머 등 보다 거친 모습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아머는 브라운계의 성형색이 메인으로 새빨간 천 파츠가 악센트가 되고 있습니다.
심플하고 수수한 클래스 I의 리벨 파이터가 클래스 업하는 것으로 색이 더해진 아머가 추가되어 단번에 화려하게 되었습니다.
머리의 장갑도 통째로 교환되어 긴 뿔이나 새빨간 장식털이 특징적입니다.
아머는 이번에도 쉽게 환장 가능.
대부분은 조인트에 끼워 넣을 뿐입니다.
특별히 무겁거나 후드득하거나 하는 것도 없이 취급하기 쉬운 아머로 되어 있습니다.
머리 확대.
사나운 분위기의 마스크로 뒤통수의 장식 머리는 접합선이 일부에 나오지만 세밀한 디테일이 있어 밋밋한 인상은 없습니다.
또한 3mm 축 접속이므로 좌우로 스윙할 수 있습니다.
동체의 아머는 파이터의 아머에 더 씌우기 때문에 더 흉판이 두꺼워졌습니다.
천의 표현도 리얼하고 주름도 공들인 조형으로 재현.
또한 곳곳에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전후로 스윙은 할 수 없지만 좌우로 흔들 수는 있습니다.
어깨 아머는 전후 분할이지만 접합선은 단락 몰드로 되어 있습니다.
또 보이는 뒷면 부분에는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전방의 천 파츠도 회전 가능. 다리의 추가 아머는 심플하지만 원래 투박하므로 밸런스는 충분히 잡혀 있습니다.
가동에 대해서인데 상반신은 새로이 장갑이 추가되고 뒤쪽의 망토도 간섭하기 쉽게 되어 있기 때문에
파이터로부터 한 층 더 동체의 스윙 폭에 약간 제한이 걸립니다.
무기를 장비하고.
파이터시의 도끼도 더욱 강화할 수 있습니다.
무기 강화로 도끼를 날 파츠로 끼우고 그립 연장 파츠를 장착합니다.
그립은 양단이 부풀어 있기 때문에 손에 들게 하는 경우는 일단 손목을 분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숨에 길어져 할버드와 같은 무기로 변화합니다.
그립이 상당히 연장되었으므로 양손잡이도 쉬워졌습니다.
무게는 더 나가지만 보유력은 충분하고 특별히 곤란한 일 없이 취급하기 쉬운 무기입니다.
추가 아머에도 3mm 구멍이 있으므로 스탠드도 문제없이 쓸 수 있습니다.
망토는 짧고 허리도 길고 가느다란 형상이기 때문에 특별히 가동에 방해가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실드로 뿔 달린 얼굴? 과 같은 릴리프가 장착되어 단번에 화려한 조형이 되었습니다.
또한 엘리먼트 코어의 파츠도 중앙에 붙어 있고 리벨 파이터에 맞춘 클리어 오렌지로 되어 있습니다.
팔에는 추가 아머가 없으므로 추가 아머 때문에 간섭하게 된 일은 없습니다.
실드의 릴리프도 3mm 축 접속이므로 커스터마이즈에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템 샵 1 부속 아머와조합.
물론 이번에도 다양한 아머 파츠와 혼합할 수 있습니다.
클래스Ⅲ끼리 리벨 홀리 나이트나 리벨 팔라딘의 파츠를 추가.
어느 쪽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파츠는 많지만, 역시 색이 흐트러진 인상이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섞고 싶은 경우 로잔 계열이 더 쉬울지도.
마지막으로 리벨 홀리 나이트와 나란히.
클래스 Ⅲ가 되면 단번에 호화로워지는 점은 나이트와 다르지 않습니다.
전작인 나이트 계열은 기본 소체랑 추가아머 색상이 잘 어울렸는데 워리어랑 파이터는 추가아머 색상이 좀 많이 튀네요..
뭐 백날 정보공개해봐야 살수도 없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