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부터만들던 SD저스티스가 이제야 완성됐습니다
늘그렇듯이 만든시간은 며칠않돼지만.. 귀차니즘과 잡일의 압박에 늦게완성...
이번것은 저스티스의 프로포션개조가 목표였구 어느정도는 달성한거같습니다
지금까지만든 SD중 최고(?)의 사출색을 자랑하는놈이라 드러운성격 더버렸습니다..
사출색도 그렇구 킷의 모양이 마스킹하기도 힘들구 짜잘하게 부분도색할곳도 많습니다...
뭐 고혈압이나 화병같은게있는분은 비추입니다 저도 몇년전에 멋모르구 샀다가 최근발견하구
만든것이라.. 잡설이 길었군요.. 사진갑니다
가조+프로포션개조+접합선수정+서페이서+베이스화이트+전채도색+먹선+반광마감
도색전에 표면정리하구 찍은 사진입니다 제작과정은 예전 SD스트라이크와 거의동일하기도 하구
제작기간동안 카메라의 건전지가 없어서 쿨럭... 뭐 제껄 참고하실분은 없겠지만.. 보실분은
SD스트라이크를참고하시길..
이렇게 완성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날개접은거보다 핀것이 멋있지만 등짐의압박에 세우기가
엄청힘듭니다 ...
정면
측면
후면
뭐가 바뀐지 한눈에 알아보기위해 친구의 원조를얻어 가조저스티스군의 출현
거의 강제로 뺏어왔단....
우선 목을늘려서 고개를 좀내리구 다리가 길어진만큼 허리를 늘렸습니다. 허벅지를만들어서
키를늘리구 가슴의 기관총과 옆구리에 빔샤벨몰드를 밀어버리구 새로운 파츠로 디테일을
만들었습니다
가슴기관총이 잘 눈에띄지는않지만 사진을 뚫어져라보시면 뭔가 다른것을 보실지도..
역시 백팩이없으면 허~~~전합니다..
풀무장하고 비교샷
백팩의 레이져건에도 원래몰드를 밀구 새로운파츠입니다 백팩의색도 좀 상큼하게하려구 했지만
조색하다보니 사출색과 거의 동일한...(이게뭐야~~!)
디테일업을 많이해볼려구했지만 SD라 별로 공간이 남지않더군요.. 시험삼아 빈곳에 박아봤습니다
요것이 원래발바닥 정말 텅텅비었습니다... 사출색도 구린주제에...
이것이 발바닥을채우고 버니어..(?)라고하기엔 너무작은 파츠를 박았습니다
비행모드. 백팩은 이렇게도 쓰구
요렇게 타기도 합니다만.. 전투에서 뭐가 그렇게 틀린지 딱히모르것네요 ..
SD저스티스는 빔샤벨이없습니다 아마 프리덤도 없었던기억이...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허리의 샤벨을 뺐다꼈다하게만든건 사벨을뺐을때 리얼리티를 좀 살리기의해...허리에 끼는것과
손에드는건 다른부품입니다
2개를 붙이면 양날로도 나옵니다
다시빠지기도 하구요
나는 모습을 표현할려구 했는데 잘않돼네요
마지막멘트~
SD는 오랜만이라 좀 감이 않왔지만.. MG의 부품수나 HG의 코딱지만한부품에비하면 SD는 그나마
만들기편합니다 이제는...사실 제일귀찮은건 게이트자국정리와 접합선수정.. 그리구 태그하기~~
다음건 만드는데 꽤오래걸릴거같습니다
루프동여러분즐프라하세요
너무멋있으므로 당연히 명전감~
역시나 마지막장면....압권이네요 ^^
백팩 위에 타면 옆을 볼 수 있게 됩니다만... 추락의 위험이 있습니다-라던가-_-;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