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mg 제타1.0 왔네요.

[5.11]

재판을 너무 안해서 구매대행 했습니다. 이러고 근일 나오는건 아니겠지.

3500엔에 구매했지만 현지, 국제 운송료 합이 4천엔..

최신 버카 가격이지만 버카는 아직도 어색하고 이쪽이 더 취향이네요.

[파카루스]

욕 많이 먹은 키트인데....
이제 다시 보면 그냥 새로운 스타일의 제타 같아요.

[천개산]

이야 빨간 로고...

[탈춤]

뭔가 1.0 들이 아련하게 좋은 느낌이 있단 말이죠. 짐 1.0 구하고 싶다...

[절망롹선생]

저도 아주 오래전에 1.0 제타를 만져봤었는데
아무래도 구판 MG라 구수한 디자인이지만
각종 디테일업 파츠에 스테빌라이저에 불도 들어오는 등
이후 나온 2.0과 버카보다 나은 점도 있고 재밌었네요!

[adoru0083]

이게 그 백팩 스테빌라이저에 불들어오던 제품이던가요.

[사루만]

낙지가 매우 심하니 주의하세요.

[renirevenge]

어찌하여 스스로 고행길에 드시나이까...!! ㅠㅠ 그래도 역대 MG 제타중 가성비만큼은 최고인 것 같습니다. 허나 어찌된 일인지 오랜만에 다시 보니 프로포션이 요상한 것 같기도 하군요. 상체가 빈약하고 하체가 비대한 게 MG 뉴건담 버카 이상인 듯 합니다. 분명 제 아련한 기억속, 문방구에 진열되어있던 MG Z 1.0은 이것보다는 조금 더 안정된 모양새였던 것 같은, 대충 그런 기분이 들었는데....;;

[져스티스 건담]

낙지 심하고 등뒤 날개 고정 안되며, 메가 런처도 파란색 아니고 회색.
(그런데 과거 슈로대에서 회색으로 묘사된 작품 몇있는지라, 회색 메가런처가
낳설진 않은 사람에겐 이것도 괜찮음.)

[내마음의]

지금 나오는 키트와는 다른 재미를 주는 키트입니다.
재미있게 만드세요.

[왕구라소년]

원래 1.0이 카토키가 리파인한거라 엄밀히 말하면 이게 원조 버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