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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대다수의 SD건담 퍼즐히어로즈 BGM이나 건담 BGM이 아닌
다른 BGM이 어울리겠다 싶은 것을 사용 해보네요.
(썸네일용 이미지)
안녕하세요. 어나더타입 입니다.
겨우겨우 한 주를 맞춰서 리뷰 자료를 만들어 냈네요.
그토록 고대하고 제가 좋아하던 사이버 윙 제로를 드디어 리뷰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도 윙 제로를 디자인과 히이로의 캐릭터성 때문에 좋아하지만
G체인저의 세계관을 통해 새롭게 진화된 사이버 윙 제로는 매우 특별하고, 인기도 일본에선 많기 때문이죠.
긴 설명은 생략하고 그나마 보여드릴 수 있는 설명으로 설명을 해드리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G체인저?
G팀
W팀 (사이버 윙 제로 제외)
이외에 캡틴 X건담/라이즈 DX건담/ 코만도 버사고 건담은 X세력으로 G암즈의 각색형태로 등장 하였는데요.
G건담/W건담/X건담
뭔가 생각이 확실히 나실 겁니다. 네.
헤이세이 3 연작을 기점으로 나온 기체들을 재구성하여 디자인과 가변구조를 가미하고
G암즈 세계관의 패러렐 월드. 다른 차원느낌의 세계관으로써 만들어진 배틀물 입니다.
제가 아는 영역이 이까지긴 하지만, '체인저'라는 제목의 작품 답게 모든 기체들은 기본적으로 3가지 형태의 가변구조를 가지고 있는
기묘한 제품 기믹을 자랑 합니다.
그래서 나온 원조SD 시리즈 제품군 중 꽤 프리미엄이 붙은 제품군으로 사랑받는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2. 사이버 윙 제로?
그나마 가져올만한 설정 부분이 '카드다스 얼티밋 배틀' 시리즈의 말 뿐이네요...
아는 부분이 적습니다.
-초고속의 전사! 사이버 윙제로!!-
윙팀의 긍지 높은 리더 동료가 되었다!
월드 : 건체인저
프로필: G체인저 윙 팀의 리더
우주에서 온 윙팀의 리더.
자폭한 윙 건담과 윙 제로 건담으로 부터 재생. G팔콘 형태, X파이터 형태로 될 수 있다.
아무래도 작품 자체는 비주류라서....알 길이 잘 없습니다. ㅠ
3. 설명서
설정 설명.
X윙형태와 W윙 형태의 설명이 인상적입니다.
설명서가 꽤나 긴 편입니다.
특히나 가변파트는 매우...
4. 런너
뭔가 설명이 이부분만 중요할 것 같네요...연질입니다.
스티커와 설명서.
5. 리뷰
오늘 리뷰는 사진내 설명으로 합니다.
이상 입니다.
사이버 윙제로는 G체인저 시리즈 중에서 가장 큰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보니
다소 높은 가격을 자랑해서 힘들었네요...저런상태 인 제품 마저도 말입니다...
<평가>
기믹-최강의 가변성. 이런 가변은 따라갈 수가 없을 겁니다.
사출색-홍콩판이라서 뭐라 말하기 힘듭니다. 좋진 못하네요. ★★★☆☆
색분할- 20년전 수준으로써 역시 준수한 수준 ★★★★☆
부품구성-가변 때문에 간단한 소체 외양치곤 꽤나 빡빡한 편입니다. ★★★★★
가변을 위해서 이정도의 아이디어를 내는 점.
현재의 반다이에서는 보여주기 힘들 능력 아닐까 라는 것이 제생각이긴 합니다.
그것이 아니라고 해도, X/G/W 세작품을 섞은 오리지널 작품이 다시 SD월드 스타일로
나타날...가망도 있을까 궁금해지긴 합니다.
바램이라면 지금의 원조SD 부활이 잘 이어졌으면 할 뿐 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 시리즈는 가변을 2개 넣은게 신기하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만들기 힘드셨겠군요
저 가변이 많은 소년들의 동심을 산 것 같달까요 하하. 너무 매력적입니다.
디자인 좋네요 bb 시리즈로 다시 나오면 좋겠지만 현실은 발바토스 클래스로 나올것 같...;;;
원조 SD로 나오는건 생각해도 BB도 생각한적없고 SDEX 같이 리얼도 아니라서요 ^^;; SDEX는 리얼쪽입니다. 디자인이 좋고 나쁘고 그런거 떠나서 원조 SD 로 다시 나오기라도 하면 감사할 것 같네요^^;;
원조 시리즈 디자인은 지금 봐도 괜찮은 게 많아요 레전드 시리즈처럼 새로 나와줬으면 싶지만 그건 가능성이 적고 원판은 원판대로 구하기 힘들고..
작품이 조용히 묻힌 것 중 하나긴 한데, 체인저 세계관의 캐릭터 자체가 하나하나 예뻐서 좋아합니다. 캡틴X나 라이즈 DX 같이 나오지도 못하고 끝난 라인업도 있어서 아쉽더군요...
X윙과 Y윙이라니 스타워즈에 나오던 그 전투기들이 생각나네요 머리를 분리하지 않고도 가변 그것도 3단 변신... 진짜 SD가변의 정점이라 생각되네요
저도 X 파이터 모드는 보면서 'X윙...' 하며 스타워즈를 떠올렸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참 마이너한 시리즈죠. 원조 막판에 전개된지라 제품 라인업도 마무리가 안되고 종결된 비운의 제품군이기도 하구요. 일본판 사이버윙제로와 피닉스갓은 1만엔은 가볍게 넘는 금액으로 일옥에서 거래되는데 그나마도 잘 보이지도 않지요. 이렇게 홍콩판(중국판?)으로나마 헤비암즈 마그나와 사이버윙제로라도 접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G체인저가 등장하는 게임이 있는데, PS1 초창기에 나왔던 'SD건담 오버 갤럭시안'이라는 게임입니다. 요즘 세상에 돌려보기엔 참으로 허접한 게임이고 G체인저를 조작해볼 수 있다는 장점도 결국 그래봐야 갤럭시안 수준이긴 하지만요. 좋은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오...우우우우워어어어...해보고 싶습니다! 정보가 너무 유용합니다!! 중단된거론...역시 캡틴X / 라이즈 DX / 코만다 버사고 를 얘기하시는거 겠죠? 부활에서 나오길...ㅠ
X / DX / 버사고는 얼티밋배틀에서 추가된 캐릭터들입니다. 카드다스로만 최근에서야 재미삼아 등장했고 모형화는 커녕 당시 전혀 설정에도 없었던 캐릭터들이죠. 그때 당시 G체인저로 전개된 캐릭터는 G에서 5, W에서 6 뿐이고, 원조로 발매된 건 G의 5종(피닉스, 토네이도, 스트림, 아이언, 프레임)과 W의 4종 (사이버, 스틸, 마그나, 캘리버)으로 9종 뿐입니다. 쉔롱과 샌드록은 끝내 발매되지 못하고 원조 SD가 망해버렸지요.
아...그런...(눈물)
두번째 형태까지는 '그냥 윙제로 변형이랑 비슷한데?' 싶다가 세번째 형태로 변형하니 상상도 못한 방향으로 참신하게 휙 휙 꺾이고 접히는군요
훗, 그게 반전미죠. 기본적인 형태로만 봤다면 구매자가 적었을 킷입니다. 저 마지막 형태 때문에 마지막 원조SD 시리즈 중 큰 인기를 자랑하죠.
갖고 싶네요... 구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카드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제품 자체는 오래되어서 그런가 좀 뭉퉁그런(?) 해서 아쉽지만 말이죠... 저 디자인으로 새로 제품화되면 좋겠습니다. 다른 건담들도 그렇고 정말 멋있네요
정품이라 해야할지 아니라고 해야할지 애매한데...홍콩 생산이라 제품질이 안좋은겁니다 ㅠㅠ 현지생산 버전은 깔끔하고 좋죠... 다만 훨씬 비쌉니다 ㅠㅠ 이런 부족한 리뷰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게 있었나요;; 배경음악이 무척 심오해서 묘한분위기로 추억돋으면서 잘봤습니다 히야;;;; 어릴때 생각나는 킷이네요
BGM이 노린바가 되어서 다행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