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언입니다.
이번에도 폰이여서 화질이 별로입니다.
오후 5시 긴 줄에 합류를 합니다.
일딴 앞과의 간격을 줄이며 걸어가는 중입니다.
비가 내리지만 꼭 명절 고속도로처럼 좀 처럼 끝도 안 보이고 앞으로 갈 기미도 보이지 않네요.
기달리다보니 해가 먼저 집에 갑니다.
현시간 6시....
저쪽 무리까지 가기위해 한참 대기하고 있는 중입니다.
왼쪽 하얀악마
3배 빠른 거..
30분 뒤 마지막 구간에 도착합니다.
입구가 코 앞입니다...
행사는 10.08부터 이지만 어제 공지사항을 잘 읽어보니...6~7일은 프리미엄반다이 에서 표를 구매한 vip를 위한 날로 싸인회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정 판매는 7일 오후 5시부터 일반인도 가능한다는걸 늦게확인하고 준비하고 넘어왔습니다.
사람키만한 자쿠와 짐이 입구 앞에서 대기 중입니다.
멋 짐...
현제시간 8시 드디어 입장하였습니다.
입구앞에서 할인권 뽑기를 하는데...
한정판이 아닌
일반 프라에서 노락색 딱지가 있는 모형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통 9, 8, 7.5, 7... 등 숫자적힌 종이인데
9는 10%할인은 뜻합니다. 90%할인이 아니니 주의하세요... 1이면 진짜 90%할인입니다.
열심히 작업하시는 두 분...
내부모습
가운데 엑스포한정판, 외벽으로는 일반판들이 대기 중입니다.
밀크클리어 아스트레이
이번 대만 한정 리스트입니다.
이건 계산대에서 말해야 구매가능합니다.
그리고...
이건 뒤집어 둡니다... 개인적으로 재질이...별로입니다. 비싸고요...이런 악은 뒤집고...
진정한 그녀를 찾으러 갑니다...
하....
개인적으로 완벽하지 않고 뭔가 부족한 그녀이지만...옆 pg 들을보고 다시 보면... 카드가 이미 증발할거 같습니다....
또 다시 줄을 서 봅니다.
대만에 흔한 문화입니다..
끝에는 계산대이고, 그 뒤로 대만 한정 프라가 보이네요.
가운데는 이런 도구들이 있네요. 먹선 사포 등등이 있어 손이 자꾸 갑니다....
한정 사람 키만한 건담입니다.(비쌈...)
할인권 50%라도 걸렸는지 많이 사는 사람도 있네요...
구매에 성공을 하고 나옵니다.
행사장 옆 백화점으로 들어오면 곳곳에 조그만하게 숨겨진 부스들이 있습니다.
예정된 한정판....
선생님이 왜 거기 계세요?
임시 숙소에서 잠시 짐풀었습니다.
아스트레이는 내용물은 일반판과 같은듯 하며, 받침대와 넒은 스티커, 추가 설명서 한장이 더 있습니다.
나중에 기숙사로 돌아가면 만들어야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가챠를 조립합니다.
이건 뺄 때마다 "빠각"소리가 나서 무섭습니다...
완성.
나름 디태일이 좋은 거 같습니다.
처음에 둥근 캡슐같은데
만들고보니 멋진 헤드가 만들어집니다.
다만... 다시 둥근 캡슐로 불가인 듯...
혼자서 '또각'하고 열립니다...
대만 현지에 공부하다 보니 이런 행사도 참여해 보았습니다. 내일도 다른 행사가 있어 참여하고 빨리 아스트레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자쿠헤드 샤아인줄 알았는데 죠니였네용 그건 그렇고 저 레드프레임은 진짜 가지고 싶네요
저게 죠니군요. 감사합니다. 개인적 밀크클리어 한정판 위에 대만 한정스티커를 입힐까 고민중 입니다.
초대형 짐은 크기로 봐서는 HY2M 1/24나 1/12와 비슷한 것 같은데 갖고 싶네요. ㅠㅠ
허헣.. 대형 입상이 저렇게 여럿 서 있는걸 보니까 뭔가 신기하네요. 1:1만큼 큰건 아니지만 멋있어요.
저녁에는 정시 간격으로 라이트쇼를 합니다. 물론 빛만 번쩍이지만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