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은 원래 호넷과 깔맞춤으로 하려 했습니다. 2인 1조인줄 알았으니까, 근데 이번 원패에 sol 3번째유닛 랩터가 나온다더군요?
아무튼 깔맞춤 하려 햇으면 아마 금색부분이 형광청록이 되엇겟지요. 하지만 그러면 클리어파츠 주황색과 영 안어울리기도 햇을거테니 옳은 결정을 한것같습니다
검정/ 저먼그레이/ 레드골드/ 크롬실버
머리는 흰색-us 걸프 어쩌구 하는 사막색계통
호넷 만들땐 저먼그레이 도료를 분실해서 걍 죄다 블랙으로 해줫엇는데 아쉽네요
이번에 골드/실버는 하도장 안하고 그냥 칠했습니다. 크롬실버는 피막이 약해서 마스킹하니까 다 뭍어나옴. 골드는 2겹정도 더 칠해줫으면 좋앗을듯
재료는
철혈 커스텀파츠 무기- 항상 멋있다고 생각했음. 첨엔 완전 백병전용 할버드를 쥐어줄까 햇는데
oo 플래그 손 - 멋있긴 한데 구조가 달라서 이식하는데 좀 고생했습니다
부알 방패 - 이런 원형방패는 톨기스 이외엔 드문편인데, 중세시대 같아서 나름의 멋이 있음. 혹시해서 철혈 로마자 데칼을 붙여보았는데 대만족
철혈 백련 - 꿀벅지 제공. 응딩이의 부스터가 말꼬리쳐럼 치켜들수 있음
골판지전기 판도라 - 충동삼아 구매했는데 기여도가 굉장히 큽니다. 어깨, 팔의 장갑과, 말부분의 무릎아래. LBX 관절만 플라스틱으로 해서 재판해줫음좋겟음
이외에 프암걸아키텍트의 팔연장관절이나 MSG 십자가총, 볼덴암즈 등으로 관절을 보급
데칼은 호넷때 나름 붙인다고 붙였는데도 날개나 다리장식이 휑해서 이번엔 각잡고 오버데칼링 해봤는데 맘에드네요
철혈/hg풀콩/ 시난주 데칼 등을 추가로 이용했습니다
데칼은 메가미 데칼이 정말 괜찮네요, 건담류는 전용데칼은 딴데쓰기 애매하고 코션마크는 좀 몰개성한편에다가
hg, rg용은 너무 작아서 붙여줘도 별 보람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메가미는 크기도 적당하고 적당히 무난한 데칼이 많은것같습니다. 일부 커다란 라인데칼은 괴롭긴 하지만..
추천하고봅니다..대박이내요
굉장히 깔끔하네요
와...진짜 깔끔하게 만드셨네요...
색감각이 진짜 좋으신 분이네요.
추천임니다
와 로드러너 눈썹 어떻게 하신건가요??? 새로 그리셨나요??
아뇨 걍 low visibility 버전인데요
긍께 그 버전 원래 눈썹이 파란색이지 않았나요??
네 뭐 청록색인데 어차피 잘 안보이니까요 사진으로도 걍 회색으로 나왓고. 정 바꾸고싶다면 샤프로 덧칠한다음 마감해주면 될거에요
아 사진으로 나오면서 색이 잘 안나왔나보네요
워 빌드도 도색도 고퀄이다
호스 오르페노크?!
언젠간 회백색의 갑주 컨셉으로 만들어보곤 싶엇는데 정석적인 갑주파츠를 구하기 어려워서 거의 포기한 상태네요. 세계수의미국 임페리얼 걸도 구하기 힘든 상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