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
7월 18일부터 7월 26일까지 저와 놀아준
[RG] 데스티니 건담 + 빛의 날개가 되겠습니다.
구입 자체는 오래 되었는데
그동안 손이 가지 않다가 조립해보게 되었는데요
뭔가 그리운 손맛(?)이 느껴졌습니다.
아무튼 뚜껑을 열고
공정도 아트를 감상 후
공정도를 참고하여 내용물을 확인해봅니다.
음~ 다행히 별다른 이상은 보이지 않는군요
그렇게 조립을 시작해 양 다리
흉부 골반 및 스커트
1차 합체!
양 팔
머리
헤드와 피규어의 기념샷!
머리 합체!
계속해서 백팩과 날개, 무장을 조립
조립하다가 파츠가 누락되었음을 발견하고 한 장 더 찰칵!
등짐을 장착!
라이플, 쉴드 조립
그러면 완성인데요.
발이 커 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요?
아무튼 빛의 날개를 달기 위해 자세를 잡아주고
추가 박스를 살펴봅니다.
봉인을 뜯은 기억이 없는데 왜 뜯겨 있는거지...
음~ 모노톤의 박스아트가 멋지군요.
적용 작례를 보니 빛의 입자(먼지?)는 포함되어 있지 않나봅니다.
음? 날개만 들어있는게 아니라 액션베이스도 같이 있군요?
아무튼, 공정도를 참고로 내용물을 확인해봅니다.
음~ 다행히 별다른 이상은 보이지 않는군요.
그렇게 조립을 시작하다가
나사와 볼트를 하나 깜빡해서 한 장 더 찍고,
이번에는 파츠를 하나 빼먹어서 한 장 더 찍고
연결 조인트를 찾아서 한장 더 찍고
완성하는데요.
빛의 날개를 달기 전까지는 그래도 잘 서 있었는데
살짝 걸치는 수준의 빛의 날개를 연결하는 순간
균형잡는데 난리가 났었다는 건 묻어두겠습니다.
아무튼,
멋지군요!
[타임랩스]
끼요오옷! 저도 RG데스티니 인사 드립니다~ 정성어린 글 잘봤습니다. 확실히 RG데스티니 발이 크긴 크네요... 그래도 나름 멋져요!
오오! 디엑티브 데스티니군요! 멋집니다!
끼요오옷!! 머찌끼요오옷! 다아아욧!
확실히 기체는 멋진데 왜 비우주세기 건담시리즈에는 정이 안갈까요 ㅠㅠ 원작을 안본것도 아닌데 ㅠㅠ
뭐 다 개인차가 있는 것이지요 토닥토닥
HG다리에 MG발을 달아논 꼴이라 언벨런스가 심해서 프로포션이 다 망가졌어요... 실제 다리크기는 HG랑 별 차이 없는데 쩝
그렇군요!
이풀셋을 사고싶당...ㅠㅜ
화이팅입니다!
저 날개만 5만이넘는데...이거 되팔램때문인가요?
한정인데 재판이 안되면 프리미어가 붙은 거겠지요^^
RG 뎃티 멋지죠.
멋집니다 =ㅂ= b
지난달에 만든 거군요. ^^ 데스티니 멋지죠.
그렇군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