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트레일러 한번 보시죠.
맥파레인사에서 나온 스페이스마린 피규어를 가지고 트레일러에서 나오는 타이투스를 3디모델링허고 프란트해서 무기와 추가부품들을 자작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이렇게 그냥 회색으로 되어있어서 커스텀하기 좋았습니다.
크기는 1:7사이즈라 꽤 큽니다. 무게도 상당히 나가구요.
일단 트레일러에서 무기가 톱하고 헤비볼트피스톨을 사용해서 피스톨은 3디모델링으로 자작하고 전기톱은 파일 받아서 3디 출력, 그리고 나머지 장신구나 트레일러에 나오는 모든것들은 자작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이즈가 안맞아서 몇번 수정을 해서 다시 출력하고 그랬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진행했습니다. 나름 조각칼로 조각도 하고 에폭시로 스컵팅도 해줬습니다. 배틀데미지도 추가해주고...이것저것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도색은 스프레이캔으로 빠르게해주고 디테일은 붓도색 해줬습니다.
중간에 트레일러 자세히보니까 인퀴지터 문장을 팔에 감고있더군요, 그래서 후다닥 만들어주고 쇠사슬 감아줬습니다.
그리고 나서 웨더링 해주고 끝냈습니다. 몇주 걸린거 같네요. 실수도 많이하고 배운것도 많고, 나름 힘들지만 재미있게 만든거 같습니다.
여기서부턴 완성샷 입니다.
더 자세한 작업기는 영상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분의 천사....(넙죽)
같은 제품인데 너무 다르네요... 실력이 부럽습니다...ㅜㅜ 망할 똥손....ㅜㅜ
미니어처 버전도 아니고 대형 타이투스라니 멋집니다!
미니어쳐 도색하다가 이렇게 큰녀석할려니 시간 오래걸리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분의 천사....(넙죽)
황제를 위하여!!!
(거짓된)
3D프린팅 출력한 해골만 구매하고 싶네요 ㅠㅠ
해골은 구하기가 쉬워요. 이베이 같은데서 구하실수 있으실거예요 :)
역시 크기가 박력이군ㅇㆍ느
크기도하고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크기가 박력입니다 😁
이단이라고 끌려가던 타이투스가 정말 멋지게 돌아왔네요...
트레일러에서 박력과 카리스마가 엄청나더라구요.
같은 제품인데 너무 다르네요... 실력이 부럽습니다...ㅜㅜ 망할 똥손....ㅜㅜ
오,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한덩치하고 묵직해서 이렇게 여러명 같이있으면 더 박력있을거같아요.
저도 하나 갖고 있는데^^ 관절 가동이 좀 부족하더군요.
네, 슈트 디자인상 다이나믹한 움직임은 불가능한거 같아요.
타이투스도 이번에 프라이머리스로 업그레이드 된건가...
타이투스가 캡틴에서 이번 시리즈에선 강등 된거 같아요
멋지네요 :) 저도 실력이 늘면 나중에 루테넌트 하나 타이투스로 컨버전해봐야겠네요 :)
오, 이 피규어 있으신가봐요! 멋지게 컨버젼 해보세요!
For The Emperor!!!!
for the emperor!!
멕팔레인이 핫토이가 되네.
ㅎㅎ 감사합니다
루테넌트 타이터스...귀환을 축하드립니다
이 게임 기대되네요.
후임한테 마편맞고 복수심으로 돌아온 타이투스
그랬던가요? 그 부분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