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간히 생존을 알리고 있는 철근입니다
거북이 걸음마냥 천천히 컨디션 좋을때 깨작깨작 만들다보니 HG 하나 만드는데도 몇달이 걸려버렸습니다
취미를 가성비로 따진다면 이만한게 없는거 같기도 하고요
한편으론 이래갖고 남은건 언제다 만드나 막막하기도 합니다 체력과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말이죠
아무튼 날씨좋을때 마감하고 마침 오늘 비가 오길래 조립완성했습니다
이렇게 두니 슬슬 세트병이 도지는거 같은데 다른녀석들을 어디서 구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남자는 핑크...~~ 펄 감 너무 이뿌네요..
감사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