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 제품인 짐 캐논의 정크 부품으로 짐 2.0 킷을 재구성했습니다.
팔 하고 허벅지 장갑은 아크릴 붓도색을 하고 데칼은 시난주 데칼 및 더블제타 버카외 기타 잡다한 남는 데칼로 붙였습니다.
무장은 짐스나이퍼 커스텀의 더블 빔스프레이건을 쥐어줬습니다.
발 부분 적색이 하얗게 보이는 건 수성 아크릴 물감을 붓칠하고 시간이 좀 오래 지났더니 하얗게 뜨더군요 마감도 안하다보니...
방패에는 유니콘 뿔의 데칼을 붙였습니다. 허전해서.
팔 부분의 검은색도 하얗게 떠버렸는데 깔끔한거 보다는 그냥 사용감이 있어보여서 놔두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연방군 부대 엠블럼이나 퍼스날 엠블럼이 별로 없다보니 어깨 장갑에 별로 붙일만한 것이 없더라구요.
나름 색구성이 맘에 들어서 만족합니다.
"건프라는 자유다~"
이세계 특촬 주인공이 되어버린 짐! ㅋㅋ
짐이 주인공이 되다니..신선하네요 ㅎㅎ
가슴 데칼이...... (∋v∈) 이런 느낌이네요. ㅎㅎㅎ
님 댓글 보고 다시 보니 그렇네요..ㅎㅎ 뭔가 허전한거 같아서 나름 소데츠키 처럼 안보이도록하고 채워넣은건데 저것밖에 없다보니 ㅎㅎㅎ
뭔가..80년대 김청기 애니메이션에서 볼법한 느낌??
혹시 우뢰매를 말씀하시는가요? ㅎㅎㅎ
빙고! 우뢰매 솔라원투쓰리 뭐 이런ㅎㅎㅎㅎ
뭔가 큰선생님 디자인같기도하네요
그냥 남는 데칼중에 시난주 데칼이 있어서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