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조물락 거리는
잉여입니다. 이번엔 전부터 할려고 했던
팀 골드런을 마무리 하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올해 빌드는 이게 마지막이 겟네요
일단 어떻게 만들지 대충 스케치 하고 뽑아쓸 관절을 구해줍니다.
최대 고난인? 다리 곡면인데 결국 퍼티로 때우기로 합니다.
조금씩 늘려가면서 비율 조정해 나갑니다.
표면 확인용 서페입니다. 여기서 6차까지 다듬어줍니다.
작업하면서 파츠 제일 많이 잃어 버린판이 었네요
얼굴이니 사자 뿔이니 3개정도 마지막 단계쯤에 없어져서
퍼티로 대충 만들고 대충 진행합니다.
그렇게 여튼저튼 골드런
그렇게 여튼저튼 골드런
솔직히 스카이 골드런으로 둘거라서 백팩은 진짜 대충했습니다.
고토제완 다르게 무게를 못버팁니다. 나름 가볍게 만든건데...
레온카이져와 그레이트는 공존 할수 없으니 이대로 둘거같습니다.
미라클 갤럭티카 버스터!!!!
인데 다들 너무 자세가 어정쩡..ㅠ.
사이에 베이스가 있는거도 잇고 딱 자세가 나오게
가동률이 안나와줍니다...
갓실버리온 안보여서 한장...
기나긴 시간이 었습니다.
용자물 시리즈 만들면서 어느날 갑자기
미라클 갤럭티카 버스터 하고 싶다!!
라고 생각해서 골드런 시리즈 쭉 갓네요
보통 서브용자만 만드는데 처음으로 주력기
만들게 되었네요
올해는 이게 마지막이겠네요
만들고 싶은건 너무 많고
실증은 금방나고 체력도 저질이라
고민입니다.
내년엔 4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쥰내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능력자시네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미쳤다는 말 밖에 안 나오네요 어릴때 슈퍼에 가서 500원 주고 식완 모았었는데... 그때 그 메카들이 전부 다 저기있네요 ㅜㅜ
마지막님은 진짜 자작 엄청잘하십니다 의뢰를 받으시면 의뢰 드리고 싶을 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