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타이거로 스타트.
품질은 솔직히 썩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모데로이드 자붕글.
괜찮은 퀄리티이지만 가동 범위가 다소 갑갑한 제품이었네요.
HG 휴케바인 Mk-III
힘들게 구하는데 성공해서 기뻤지만 이 이후 복서가 합본판으로만 나와서 한대는꿔놓은 보릿자루가 되었습니다.
휴케바인 건너.
박력이 상당했습니다.
시드 극장판 보고 칠한 데스티니 스펙 2.
제우스 실루엣은 여전히 구하지 못했습니다.
얼티밋 그라비온.
박력이 상당하고 묵직하니 마음에 듭니다.
다이무겐.
뭐 움직이는 곳도 없지만 존재감은 큽니다.
모데로이드 로그 카이젤 그리드맨.
화려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30MS 츠키루나.
생긴게 귀여워서 마음에 듭니다.
MGEX 스트라이크 프리덤.
조형은 정말 잘 나온 제품입니다.
가동 손만 뺐으면 참 좋았을텐데.
모데로이드 타케노야미카즈치.
설마 이게 입체물이 나올 줄이야.
품질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모데로이드 킹스카샤.
어릴적 추억이 되살아나는 좋은 제품입니다.
모데로이드 퀸사이더론.
킹스카샤가 있으면 당연히 같이 사야죠.
SMP 테트라보이.
유치원 때 DX를 어린이날 선물로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네요.
미니프라 분붐저 로보.
설계 담당이 신참인지 전체적인 설계가 수준 미달이었습니다.
HG YF-19
체형 밸런스는 나쁘지 않지만 솔직히 그렇게 만족스러운 제품은 아니었습니다.
YF-21
YF-19와 동일한 감상.
모데로이드 고라이온.
프라모델로 발매된 고라이온 중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고라이온이었습니다.
HGBF 윙 건담 제로 호노오.
두 번째 만들었습니다만 디자인은 여전히 마음에 드네요.
모데로이드 신카리온 E5 X 닥터 옐로
도색하느라 겁나게 고생했습니다만 관절 가동 범위라던가 전체적으로 좀 아쉬운 제품이었습니다.
모데로이드 라인배럴 오버 드라이브.
라인배럴 팬으로써 빠방한 옵션 파츠가 매우 기쁜 제품이었습니다.
모데로이드 합체마신 레이어스.
날개 볼륨이 상당하니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RG 지옹.
구할 때 까지 상당히 시간이 걸렸습니다만 품질은 만족스러웠습니다.
SMP 아쿠에리온.
변형 기믹을 즐기는 제품이네요.
품질은…금형 유용 제품이 나오면 별로 사고싶진 않습니다.
HG 류오마루.
컨셉은 재미있는데 일부 수준 미달 구조가 있어서 아쉬운 제품이었습니다.
피겨라이즈 스탠다드 울트라맨 수트 잭.
떡대가 상당하니 만족스러웠습니다만 아마 울트라맨 수트 프라모델은 이걸로 쫑치지 않을까 싶은 그런 느낌의 제품이었습니다.
애니도 파이널 시즌이랍시고 끝났으니 레오랑 아스트라는 기대 못하겠다 싶네요.
RG 건담 2.0
머리 껍질 덜 끼워지는 문제 때문에 파츠 안쪽 갈아내고 별 삽질을 다 했는데 재판은 고쳐졌다는 소리 듣고 반다이 프라는 초판 사면 손해보는구나 싶었던 제품이었습니다.
30MF 리베르 나이트 시리즈.
대단히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었습니다.
요 근래 반다이 프라모델 중에서는 가장 나았네요.
휴케바인 복서.
건너는 소체 빼고 팔아먹고 복서는 갑자기 소체랑 세트로만 웹한정으로 팔아먹는 더러운 반다이 놈들.
품질은 둘째치고 팔아먹는 꼬라지가 꼬왔습니다.
RG 갓건담 옵션 파츠 풍운재기.
설마 금형 수정 하나 없이 리얼리스틱 데칼도 하나 안 붙여주고 HGFC 마스터 건담에 있던 풍운재기 그대로 박아넣을줄은 몰랐습니다.
관절 개조하긴 했는데 솔직히 많이 꼬운 제품이었습니다.
RG 건담 에피온.
준수하게 잘 나온 제품입니다.
베스트 메카 콜렉션 건담.
컨셉이 재미있는 제품이었습니다.
피겨라이즈 스탠다드 미오리네.
준수하게 잘 나온 제품이네요.
오렌지캣 블래스터 테카맨 블레이드.
노멀 블레이드와 디자인 어레인지 노선이 바뀐 건 아쉽지만 LED 기믹이 화려해서 좋았습니다.
HG 건레온.
주먹손 이상하게 생긴 거 빼면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건베 한정 G-셀프 퍼펙트 팩.
제품은 좋습니다만 팔아먹는 꼬라지가 거시기했던 제품.
홋카이도에서 요코하마로 이사오지 않았으면 구경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HG 카바칼리.
관절 구조는 엉성한데 외형은 예쁩니다.
30MF 리베르 파이터 시리즈.
나이트 계열에 이어서 여전히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모데로이드 킹스 스타일 그란조트.
대단히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HG 건담 아스타로트 오리진.
리페인트했습니다만 이 컬러는 이 컬러대로 좋네요.
피겨라이즈 울트라맨 티가 멀티 타입.
색분할이 대단한데 반다이 엣지 덕분에 디테일 꺾임각이 뭉툭해져서 아쉬운 제품이었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프라모델 생활은 종료.
반다이 제품 입수가 곤란해서 모데로이드 구매 비율이 더 높아졌던 것 같은데, 만족도도 솔직히 반다이보다는 모데로이드 쪽이 만족스러운 경우가 몇몇 있었습니다.
반다이는 제품이 별로거나 제품이 만족스러워도 팔아먹는 꼬라지가 더럽거나 해서 어째 좋게 보이질 않았네요.
2025년에는 취미 생활 하는데 스트레스 없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후 도색실력이...ㄷㄷㄷ
감사합니다!
ㆍ5년도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도 열심히 만들어야ㅠㅠ
개인적으로 건담 아스타로트는 좋아하는 편인데, 기존의 붉은 색 오리진 컬러에서 아스타로트 컬러로 바꾸니 뭔가 되게 이뻐보이네요.
이쪽 컬러도 만들고 보니 마음에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