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즈음 일본 직장인들 퇴근시간즈음해서 15천엔대 시세가 붕괴되더니(윗쪽으로)
2만엔대에 시가 형성후, 야후오쿠에 있던 15천엔짜리 매물도 다 증발해버렸네요.
지금은 야후오쿠에 19천엔짜리 매물 달랑 하나 남아있고...
아마존은 2만엔부터...
어제 실패하고 멘붕후 13천엔대에 주문넣었는데 이게 승리자로 느껴질 정도로...;;;;
물량 자체가 엄청 적었었나봅니다.
타쟈돌은 에타-나루, 하부토(신품 3만엔대) 쿠우가 얼티메이트 폼(신품 2만엔 후반대) 테크를 밟아가는 것 같네요...
하부토도 작년말까진 중고 시세 1만엔대 초반이었는데 올해들어 갑자기 매물이 증발하더니 중고조차 2만엔대로.... 존버하다가 망했...
촤근 스흐프가 정작 출시하면 수량이 아주 빠르게 마르는 건 아니라서 출시 직후에 구해도 무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골은 앙크 손이랑 쿠우키 말고는 오프에서 찾아볼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피규어 쪽은 존버하면 승리하는 경우도 있고, 망하는 경우도 있어서 딱히 뭐라고 말하기 어렵더군요;;
왠지 하부토 이터널 꼴이 날거 같아 저는 그냥 약프리미엄(?)에 질러놨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