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쓰리제로의 팝업스토어에 갔다가 이글루토이에서 취급하는 소프 스튜디오 팝업도 같이 진행하고 있어서 사진을 좀 담아왔습니다.
디즈니 캐릭터만 있는 바로 옆 디즈니 스토어와 달리 디즈니부터 워너 브라더스의 『톰과 제리』, 니켈로디언의 『네모바지 스폰지밥』, 카툰네트워크의 『위 베어 베어스』 등 라이선스 캐릭터들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좋아서 보는 맛이 있는 편, 백화점 특성상 가족, 연인 손님이 많다 보니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뭔가 제 눈에도 멋지게 보였던 아트토이 제품들은 가격대가 상당한 편입니다.
마침 핼러윈 시즌이라 반응이 엄청 좋았던 핼러윈 디스플레이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과 『톰과 제리』 캐릭터들로 꾸며진 포토존도 있었는데, 꼬마들이 앉아서 사진을 엄청 찍어 갔습니다. ㅎㅎ
너무 이쁜데 가격은 이쁘지 못하군요
원래 2~3만원대의 저렴한 제품들도 있는데, 제가 찍은 제품들이 하나같이 가격이 높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