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넬 마징가 제로를 보고 부러웠던 빅 아이언커터
그래서 만들어봤습니다 ㅎㅎ
전체적인 모델링은 쉬운데 CCS 느낌을 내주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특히 느낌있는 패널라인 추가하는데 하루 걸렸네요....
그래도 나름 만족스럽게 나와서 뿌듯합니다
디자인 완료했을때의 모델링입니다
제로 스크랜더 로고를 넣었는데 넣을지 말지는 아직도 고민이네요 ㅎㅎ
끝부분이 좀 틀어졌는데 이건 뭐 사포질로 해결해야죠...
오래걸렸네요
크다보니 사포질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역시 스탠드를 같이 써주는게 더 멋지네요 ㅎㅎ
제로 스크랜더를 바닥에 놓고 날개로 만들어줘도 좋을법한 디자인이네요
센티넬 제품보고 만들어봤는데
이렇게 큰걸 통짜로 만들어보긴 또 처음이네요
11시간 출력도 처음 해봤구요
좋은 경험을 해봤네요 ㅎㅎ
능력자시군요 ㄷㄷㄷ
굳잡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