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올해 스무살인데
예전에 초등학교 4학년쯤 밑에 집 형이 플스를 가지고 있었죠
그때 간혹 놀러가면서 팩 넣고하는게임만 해본 저로서는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그러다 4학년때 우리나라에 삼성에서 세가의 세턴을
삼성세턴으로 출시를 하게 되었는데 그때 가격이 정확히 45만원 이었죠
어머니가 어느날 백화점 가시는데 평소엔 안따라가던 제가 기여코 간다고 따라가서
백화점 게임샾을 지나다가 울고불고 난리난리를 쳐서 삼성새턴을 사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깐 45만원.. 학생인 저로써는 정말 큰돈이었네요
본론으로 넘어가서 일판게임들을 삼성새턴으로 돌리는 방법을 알게 되서
초등학교 5학년때 가디언히어로즈라는 게임을 용돈을 꾸준히 모아서 사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일년 내내 한 소프트로 즐긴 기억은 새턴게임 가이언히어로즈 뿐이네요
가디언 히어로즈는 스토리모드상에서 2인용 플레이 게임에다가 쉽게 말해서
가면서 싸우는 액션게임이었는데
지금은 기본적인 일어는 알지만 그때 초등학교 시절때는 일어는
그냥 꾸불꾸불 글씨로만 보이고 해서 그냥 무작정 플레이해나가고 분기점이 있으면
그냥 되는데로 고르고 지금까지 많은 액션게임들을 해봤지만 판타지풍에
마법쓰면서 즐겁게 플레이 한게임은 D&D(던전드래곤) 말고는 없었구요 D&D보다는
가디언히어로즈를 더욱 재미있게 했구요 마법 하니까 생각나는건데 성직자?
여자캐릭이 있는데 자세히는 생각이 나지 않지만 ↓↓ (버튼)을 누르면
자신과 동료(2P 나 NPC)를 보호막을 펼쳐 마법 내지 물리공격을 막아주는 마법이
생각이나네요 아 가디언히어로즈 회사이름이 트래져였던가 몇년전에 알아보다가
그런이름 같았는데 개인적으로 플스2로 리메이크 해주면
정말 감동에 빠져 일판이여도.. 가격이 비싸도.. 죽어도 사버릴텐데 ㅠㅠㅠㅠ
쓰고보니까 참 글이 무척이나 기네요 ;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복잡하기만 하네요
죄송합니다 ㅠ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