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학교수업끝나면 친구들과 항상 우루루 오락실에 가서
손에 물집이 잡힐때 까지 연타를 해댄 추억이 있는 게임입니다.
생각난김에 이번에 구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 "뉴먼 어슬레틱" 입니다.
원래 제목보단 "초인 올림픽"이란 애칭으로 부르곤 했었죠~
기판 사진입니다. 생각보단 작은 기판이더군요
"뉴먼 어슬레틱"으로 부터 1년후에 후속작으로 나온 "마하 브레이커"입니다.
기판 사진 입니다. 1탄에 비하면 엄청 커진 기판...
간만에 플레이를 하니 또 잼나네요~ㅋ
네오동 여러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p.s 남코기판은 셋업모드로 어떻게 들어가나요?
옵션 들어가는건 다 똑같지 않나요? 그라운드랑 15번 찍어주면 들어갈텐데요~
yuyu222님 감사합니다^^ 이런류 기판은 처음구입해서 모르고 있었습니다 1번이 그라운드던데 선하나 짤라서 하네스쪽에서 그냥 1번하고 15번하고 연결해주면 되는건가요?
15cm정도의 약간 두꺼운 선 하나면 됩니다. 양쪽 0.5mm 벗겨내고요(납을 녹여 묻혀놓으면 좋음) 1번하고 15번 숏트시키면 옵션으로 들어갑니다. 연결하는게 아니라 한번 잠깐 대기만 하면 되요.
yuyu222님 감사합니다. 오늘 집에가서 해봐야 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