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하게 버추어스트라이커4는 아날로그 입력이 있어야 컨트롤이 가능합니다.아날로그
컨트롤 입력이 없으면 게임구동이 안됩니다.....
일반 스틱으로는 자작이 어렵고해서 일옥에서 구할 수있나해서 봤더니 전용판넬은 구하기가 어렵더군요.마침 아날로그 입력이 가능한 자작킷(기판형식)이 있어서 구입햇습니다.
그 다음날 바로 전용판넬이 올라오더군요....눈물을 머금고 비교적 저렴한(?)가격에 낙찰받았습니다.^^
또 문제가 상판만 있다보니 몸통이 있어야 겠더군요.머리 굴리자가 세턴용 아스트로시티몸통이 맞지 않을까해서 맞춰보니 딱 맞더군요.바로 아크릴 제작소에 가서 맞겼더니.....
대부분이 설계도가 있어야 한다는둥 캐드가 필요하다는둥 안 만들어주더군요.계속 돌아다니다가 지친마음에 한군데만 더 물어보고 포기하자 해서 들어간곳에서 다행이 만들어 준다더군요.그런데 비용이 장난 아니더군요......생고생한것 생각해서 맞겼습니다.
오늘 받아보니 기대이상 퀄리티가 좋아서 놀랬습니다.홈이 약간 작아서 딱 안맞지만....
큰 문제는 안될듯 싶습니다.
들고오는데 팔 빠지는줄 알았네요.....
기대이상으로 잘 가공되어 있습니다..
판넬을 올린 모습...판넬이 상태가 않좋네요..^^
전작에비해 버튼이 추가되었습니다.대쉬 버튼과 작은 네모버튼은 전술버튼인듯 합니다.
뒷면 모습입니다..역시나 녹이 슬었네요....
이부분이 아날로그 입력 스틱부분입니다.일반 스틱과는 모양이 다릅니다.
카드시스템부분...아마 쓸 일이 없을듯..^^
입력커넥터부분...
마지막으로 이 커넥터가 문제로 모두 수커넥터로 되어있어서 암커넥터가 필요한데...일부러
세가 순정자마를 구한터라 선을 자르기가 아깝더군요.그래서 찾아봤지만 국내나 일옥에도 판매하는곳이 없더군요....이번엔 영국구매대행입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같은데 세가의 모든 것들이 있더군요.탐나는것이 너무 많았는데
파운드가 원화 2배이니...꾹 참고 암터넥터만 구입했습니다..작은 부품몇개 구입했는데
이 비용도 장난 아니네요..정말 앞으로 자제하려구요..T.T
축구게임에 아날로그 입력이라니 특이하네요^^ 구동 성공하셨는지궁금합니다.
그렇죠.^^ 아직 미완성이라 확인은 못했습니다.나중에 완성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아날로그 스틱이, 국내 유통된 베이스볼 스틱이랑 같네요~
버추어스트라이커4..트라이포스 기판이죠?,, 저도 게임구동화면 보고싶네요 ~~
우왓, 대단하십니다.^^
기판매니아님//네.그렇습니다.다이나마이트 베이스볼 스틱부분과 같은 형식 입니다. yuyu222님//네.트라이포스 기판입니다.^^ 커넥터가 오면 조만간 완성사진 올리겠습니 다.^^ 묘제님//감사합니다.^^ 기판에 대해 전혀 모르던 제가.....이렇게 까지 올줄은 몰랐습니다....
업소용 아날로그 스틱 처음 보네요. 기판과 연결 되어 구동 되는 것 기대되네요.. 나중에 구동샷 후기 올려주세요..^^;
대물이군요. -_-;
카드로 해야 재미나죠 -ㅅ-;;; 전술 에디트랑 숨겨진 선수 오픈 등등... 아 물론... 기판 언어가 일본판이면 무용지물이 되겠군요 @.@ (영문은 오프라인에서 에디터 가능이나 일본판은 VS.Net으로 가야 되는데 서비스 중지거든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