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어클레임에서 제작되고
엑티비전이 배급 한 횡스크롤 플랫폼 게임이다.
처음 시작할 때 슈퍼 마리오 월드 처럼 월드 맵을 보여줘서 자유자재로 스테이지 선택이 가능해 보이지만 그건 페이크고
스테이지 선택 같은 건 안된다.
버튼은 세가지인데 공격, 점프, 롤링 점프이다.
롤링 점프는 긴 점프인데
모 파란 돌연변이 고슴도치 생각나는 겉 모습과 달리 공격 같은 게 아니니 적 앞에서 쓰진 말자 그리고 롤링 점프 중엔 공격은 안된다.
공격은 자신의 팔,다리를 부메랑처럼 중거리로 날리는데 주의 점은 연사 하면서 움직이면 날라간 다리 땜에 한번씩 짧은 점프를 해서
컨트롤에 미스가 나 적에게 히트 당할 수도 있다.
그리고 돌아오는 속도도 약간 느려 움직이는 발판에 연사 했다간 날라가 버린 다리 땜에
중요한 순간에 롤링 점프를 못해서 낙사 될 수 있다.
진행 하다 보면 선물 아이템이 있는데 습득하면
제한 시간 동안 변신을 하여 공격 스타일이 바뀐다.(긴 리치, 샷건, 화염방사기)
조개를 습득하면 위의 게이지가 서서히 올라가는데
꽉 차면 목숨 한 개를 얻는다. 모 콧수염 뚱땡이 배관공의 동전 포지션이랑 같다.
게임자체는 재밌지만 가면 갈 수록 난이도가 어려워지는게 특징
레벨 디자인이 가면 갈 수록 은근슬적 악랄해지는데 덤으로 극딜 데미지까지 주는 일부 적은 덤
bgm이 끝내준다.
특히 보스전은 지금 들어도 흥이 깨지지 않으니 책임 질 필요 없다.
브금이 너무 공포스러운데요 ㅋㅋㅋ 옛 시절 화면 갬성이 무서움 괴담에서 나올법한..
반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