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많이 큰 악행인걸 결혼전에는 몰랐다가
이후 알게되면 어떻게 될까?
보통은 이혼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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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강도였다는 과거는 아무래도 묻어버리고 살기 어렵겠지
뭐 계속 데리고 살아야지.. 좋아하다가 가족이 된건데..
버틸수 있으면 안고사는거고.. 못하면 이혼하겠지..?
악의 여간부였다던가
좀더 현실적인 악행을 알게되면 어떻게 될까?
댓가는 치뤘고 갱생했다면 괜찮다고 보는데
보통이라면 결혼을 하지 않을만한 과거를 숨기고 결혼한거면, 이혼도 바로 통과 아녔음?
내 와이프가 그랬으면 이혼할듯
어렵게 결혼해서 안할 듯... ㅡ.,ㅡ 감내할만하면 그냥 감내
어떤 범죄를 어떻게 햇냐가 문제라고 생각함 당기는 문을 열어서 앞에 있는 어르신 쓰러져 죽는 과실치사의 경우처럼 사람을 이세카이 시켜도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고 범죄는 아니더라도 합법적으로 사람 피말리게 하는 경우는 싫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