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상으로 일섭에선 2.5주년에 선택권을 총 4장 얻을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하거든?
무료로 뿌리는 것 하나랑, 유료로 판매하는 것 두 개에 나중에 애니메이션 특전 어쩌고로 한 장 더 판 것까지 해서 말이지.
그래서 2.5주년 언저리에 어떤 카드든 선택권 만으로 3돌을 시켜줄 수 있는데.
뭘 3돌 시키는 것이 정배일지 고민 중임.
일단 지금 생각 중인 카드가 복개랑 근시티 정도인데.
1.
복개는 어차피 나중에 쓰엘콘이랑 두라, 비블에 묻힌 범부가 되긴 하나.
그래도 두라 나오기 전까지 4개월간은 굉장히 맛있게 써먹을 수 있으며.
개선문 초창기 챔미, 말오스에서도 고점 뽑을 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기에.
복개를 선택권으로 데려오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음.
2.
근시티는 솔직히 1돌도 어떻게든 몸 비틀어가며 쓸 수 있는 카드라.
(풀돌이랑 1돌이랑 힌트 레벨, 힌트 발생률만 차이 남)
원래대로라면 근시티 픽업 때 1천장만 쳐서 명함+@만 건져 올 생각이었는데.
라모누 3돌 쓰다가 풀돌 써보니까 힌트 레벨 때문에 꼬운 적이 존나 많아서
기왕 쓸 거 근시티 풀돌 쓰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고민 중임.
다른 일섭 유저들은 2.5주년 선택권 어따 박았는지
자기 경험담을 좀 이야기 해 줄 사람 있어?
개선문 직전 포케 복각때 1돌 만들고 선택권 3장 박았던거 같은데 뉴비 선택권은 아직도 안쓰고 존버중 근데 아직도 한섭에 미래시 하라 그러면 포케에 투자를 하는게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음 요근래 스피드 인권 물갈이가 워낙 빨랐어서
그니까 나도 그거 때문에 선택권 어따 써야할지 모르겠음 ㅋㅋ 다른 곳에 물어보니까 일섭 유저들도 생각이 다 달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