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순 쓰레기 새끼들 아냐;;;
특히 오른쪽 놈은 유전자 검사 결과로 아니라고 나왔는데 총 쏴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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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른쪽 놈은 유전자 검사 결과로 아니라고 나왔는데 총 쏴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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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경찰서의 오랜전통
사건 해결에 매우 중요한 힌트를 제공한 여경한테 커피나 타오라고 하는 장면이 시대상을 관통해서 보여주지
이거 일종의 정치 우화라는 설이 있던데 굉장히 그럴듯하더라
결국 형사의 감이고 지1랄이고 뭐..
이 영화가 진상이 밝혀진 이후에도 경찰미화 소리를 안 들은 이유가... 감성 빼놓고 보면 냉정하게 저 양반들은 쓰레기였거든.
아 이것도 진범 최근에 잡혔지...
시간이 흘렀음에도 하는짓은 별차이없잖아
결국 형사의 감이고 지1랄이고 뭐..
화성경찰서의 오랜전통
둘이 같다고 보기엔 시간이라는게 흘렀어요
으향~
시간이 흘렀음에도 하는짓은 별차이없잖아
전체적인 수준이 낮아서 다른 경찰도 저랬던 시기랑 지금처럼 교육 수준이 올라왔는데도 저러는게 같을 순 없지
그럼 지금이 더 퇴화한거네. 교육수준이 더 올랐음에도 하는짓이 같으니까
이거 일종의 정치 우화라는 설이 있던데 굉장히 그럴듯하더라
좀만 더 저세하게 알려줘요
상당히 의미심장한 대사가 많음. 범인이 아니라 탄압의 대상인 운동권, 경찰은 당시 운동권을 탄압하던 자들(안기부든 뭐든)로 해석하면 스토리 대부분이 맞아떨어짐.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이 근처에서 일어났던가?
애초에 저때 화성서가 지금 동탄서임
영화 모티브가 그 사건이잖아
사건 해결에 매우 중요한 힌트를 제공한 여경한테 커피나 타오라고 하는 장면이 시대상을 관통해서 보여주지
아 이것도 진범 최근에 잡혔지...
이 영화도 옛날에 처음봤을때는 무능하고 개념없는 경찰놈들 쉴드치는거같아서 존나 역겨웠음
음? 이건 또 새로운 해석이군... 형사를 국민 잡는 놈으로 해석했고 경찰도 악으로 본 작품인데...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
그땐 내가 많이 어렸어서..
이 영화가 진상이 밝혀진 이후에도 경찰미화 소리를 안 들은 이유가... 감성 빼놓고 보면 냉정하게 저 양반들은 쓰레기였거든.
장애인 줘패는 장면도 나오지 않았나
용의선상에 있으면 싹다 고문하고 줘패고 압박하고 그랬을거임
처음볼때도 조금 역하긴 했음 혐의가 있든 없든 조사선상에 나와있음 전부 잡아다가 고문하는것같아서
내 생애 처음으로 극장가서 본 영화인데 그때 열린결말 이런거 몰라서 마지막에 진범이 안잡혀??? 박해일이 진범이야? 아니야?? 결말이 왜이래?? 이러면서 극장 나왔던거 기억난다. 그날 썸녀랑 첫키스 했어는데…
하지만 지금은 좋은 아내가 되었죠
웅? 아님 그때가 몇살인데 당연 사귀다가 헤어졌지
다른 사람의
탈룰라 ㅋㅋㅋㅋ
사건을 거의 온전히 경찰 시각에서 따라가고 범인이라는 절대악과 싸우지만 경찰이 절대 미화되지 않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