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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음.
킹룡의 후예에게 무기를 쥐여주다니
참고로 투계에 쓰는 닭은 존나 크다
통제도 안되는 동물에 뭔 짓거리야
ㄹㅇ 저거 피튀기는 싸움이라 너무 잔혹하더라
의외로 다리쪽 대동맥이 많이 표면에 가깝나보네 ㄷㄷ
워.... 대동맥 베였으면;
ㄹㅇ 저거 피튀기는 싸움이라 너무 잔혹하더라
경기가 끝나면 맛있게 먹을수있지
저런건 먹기도 힘들듯
투계용 닭은 맛없지
사람이 죽었는데..
이거 그거 아니냐? 진 이종격투 만화에서 나오던 그 새?
인도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음.
닭이 발차기를 장하지
투계는 죽을 때까지 달려들어서 위험하지...
킹룡의 후예에게 무기를 쥐여주다니
킹룡...
저게 벨로시랩터지...
ㄷㄷㄷㄷㄷ 잔인한 인간들
의외로 다리쪽 대동맥이 많이 표면에 가깝나보네 ㄷㄷ
대퇴동맥이 허벅지 한가운데쯤 있어서 얕진 않은데... 투계가 워낙 힘이 좋고 칼날도 날카로워서 깊게 베인듯
그래서 영화 '블랙 호크 다운'에서도 사례가 나왔지만, 토전사나 옛날 전쟁 소재의 작품들 보다보면 역사적으로도 의외로 다리 부상 입고 죽는 사람이 많아... 영화 '블랙 호크 다운'에 상당히 구체적으로 나오는데, 다리 근육때문에 야전에서 혈관을 잡아서 묶거나 조여 지혈을 할 수가 없어...
허벅지 안쪽에 주요 혈관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잘못 베이면 5분안에 출혈로 사망한다고 함
저 다리에 달린 날로 상대 닭의 대가리를 날려버릴 수 있다고 하니까, 순간적인 힘이 강한 것 같아요, 그게 허벅지 안쪽에 찍히면.... 많이 무섭네요.
투계의 경지를 돌파해 금구의 경지에 오르지 못해서 죽었다
광마ㅋㅋㅋ
워.... 대동맥 베였으면;
홀리쓑...
통제도 안되는 동물에 뭔 짓거리야
싸움닭 아닌 그냥 장닭도 성질이 드러운데 칼 달린 싸움닭이면 ㄷㄷㄷ
투계에게 칼날 달아주는건 춘추전국시대부터 있었던 일이니... 은영전 양웬리도 허벅지 동맥에 총맞고 죽었고.
하필 허벅지 안쪽 큰놈 베였는갑네...
아니 칼 달린 닭은 어떻게 다시 잡을려고 달아주는거지??? 쾌락에 미쳐버렸나
보통 엄청 큰 잠자리채같은거 있음 그런걸로 잡긴해
참고로 투계에 쓰는 닭은 존나 크다
싸우면 질 자신있음ㄷㄷ 존나 쌔보이네;
마주치면 도망가야지 저건
눈봐 눈이 돌았어!!
야이.. 내가 관상은 안 믿는데 이건 너무 양아치잖아
저쪽 투계 닭은 우리가 생각하는 시골닭하고는 치와와와 허스키급 덩치차이가 나더라
필리핀 놀러가서 투계 하는거 봤는데 계속 싸우다가 칼 달아주니까 정확하게 피니쉬 하더라
참고로 손흥민이 뛰고있는 토트넘의 로고에 다리에 있는게 저 박차
칼날 아니어도 발톱으로 찍으면 두꺼운 청바지도 뚫림. 투계 아니고 그냥 양계장 수탉도 그정도인데 투계용 큰 닭 발차기는 더 쎄겠지 ㄷㄷ
이쯤이면 진짜 벨로키랍토르...
나 이거 파크라이6에서 본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