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생각하는 엑스칼리버는 이런 식의 화려하고 멋있는 중세식 롱소드일테지만 이건 사실 고증 오류다
아서왕은 고대 브리튼을 이끌던 5세기의 왕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그 시기는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였다.
그러니 아서왕의 무기 고증은 서로마 제국 말기의 따라야한다.
즉
서로마 제국 말기에 사용하던 스파타.
이런 느낌의 검이 엑스칼리버 고증적으로는 더욱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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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트 영웅이기 때문에 갈리아식 롱소드일 가능성도 있음 ㅋㅋㅋ(사실 글라디우스/스파타도 켈트검을 로마인들이 베껴온것)
ㄹㅇ 그냥 현대에 맞게 이걸 엑스칼리버라 하는게 나을듯??
다 똑같은 칼 아님?
아서가 금발 녹색눈의 여자일 가능성은 역시 없는 건가
뭐 엑칼 자체가 전승상 사람이 만든게 아니라 요정이든 뭐든 사람 아닌것들이 만든거라 저렇게 생겨먹어도 틀려먹은건 아니긴 한데 페이트는 5세기 브리튼에서 풀플레이트입고 감자처먹는 세계관이라 덩달아 고증오류가 되어버린 ㅋㅋㅋㅋㅋ
롱소드는 몰라도 왕의 상징이란 심볼이니 기가맥히게 꾸미려고는 하겠지..
다 똑같은 칼 아님?
(알수있음)
ㄹㅇ 그냥 현대에 맞게 이걸 엑스칼리버라 하는게 나을듯??
'이래서 뉴비들은 안된다니까'
이건 제패니즈 얀데레 소드 잖아
야레야레 요즘 시대 최고의 칼은 이거라구
이래서 초보자들은!!!
와! 장미칼!! 엑스칼리버보다 날카롭다!!
사실저시대엔 칼자체가 대단한의미였으니까
로마군은 글라디우스가 표준 제식으로 보급 잘되있어서 딱히 그 정도는
저런 형태면 칼끼리 싸우기 보다는 그냥 찌르기 편한 무장으로 봐야 할려나.
아니 배기 편한 무장인가.
큰 방패 들고 대열 짠 후에 찌르는 용도임
스파다면 글라디우스보다 길쭉해서
롱소드는 몰라도 왕의 상징이란 심볼이니 기가맥히게 꾸미려고는 하겠지..
켈트 영웅이기 때문에 갈리아식 롱소드일 가능성도 있음 ㅋㅋㅋ(사실 글라디우스/스파타도 켈트검을 로마인들이 베껴온것)
한손검처럼 보이네
롱소드같은 부류랑 비교하면 그립손잡이부분이 위험하긴 해보인다.
아서가 금발 녹색눈의 여자일 가능성은 역시 없는 건가
그거는 역사학/고고학적 팩트이기 때문에 가능성을 논할 사안이 아님 그냥 [진실]인거지
어차피 광선도 나가는거 빔샤벨로 하자
사실 서롬 멸망하곤 기술 전파가 안될 시기라 존나 잘 다듬어진 검만 들어도 어딘가의 높은 분인가? 취급 받을 수 있었지
아님 그냥 엑스칼리머 말그대로 칼아닌 무언가(총) 아닐까?
뭐 엑칼 자체가 전승상 사람이 만든게 아니라 요정이든 뭐든 사람 아닌것들이 만든거라 저렇게 생겨먹어도 틀려먹은건 아니긴 한데 페이트는 5세기 브리튼에서 풀플레이트입고 감자처먹는 세계관이라 덩달아 고증오류가 되어버린 ㅋㅋㅋㅋㅋ
엑스칼리버 켈트 로마 갈리아 스파타 소드 와드
바위에 단단히 고정되어있었으니 상태도 영 안좋아야하지 않나
'녹슬었잖아'
그래도 왕이 쓰는칼인데 장식좀 했겠지
호수의 정령이 만든거였나 뭐 그랬으니 로마양식일 필요는 없을지도
아서왕의 원형은 서기 2세기경 로마제국이 영국을 지배할 때 하드리아누스 성벽을 수비하던 로마 장군 아르토리우스에서 나왔다는 설이 있다. 서기 2세기면 로마제국군에서 아직 글라디우스를 쓸 시기니까 엑스칼리버도 검신의 길이가 긴 글라디우스의 형태를 띨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