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홀로그타에서 가장 짜릿했던 순간이었는데, 이때 갱의 상황을 좀 설명해보면..
일단 첫 번째 트럭 운반때는 운전사인 아냐가 배달 중 사망해서 실패. 다만 코요리의 당근카 체이스가 재미있었음.
그리고 이게 두 번째 트럭 운반인데, 이번에는 운전사인 밸즈가 처음부터 사망해서 실패하나 했지만,
원래 트럭의 앞쪽 가드를 담당하기로 했던 아키로제가 밸즈 대신 운전을 시작했고,
마찬가지로 앞쪽 가드를 담당하기로 했던 토와가 마지막까지 후방에 남아 경찰 사살.
후방 가드를 담당하기로 했던 페코라가 트럭의 위치를 잃는 바람에 후방에서 경찰 따돌리며 겨우 따라옴.
밸즈가 사망하여 배달 장소를 모르는 상황에서, 토와가 과거 기억으로 장소를 알려주어, 거기까지 배달 완료.
그리고 배달 완료 장소에서 다가오는 경찰 전원 사살, 헬기에서 지시하던 스바루도 페코라에게 맞아 출혈 사망.
사실 밸즈가 사망한 시점에서 갱의 패배라고도 할 수 있었는데, 그걸 토와의 IGL로 기적적인 역전극을 만들어냄.
6일차의 밥캣이나 아티팩트 역시 재미있었지만, 가장 짜릿했던 순간은 트럭 운전이 아니었나 싶음.
왜냐하면 밥캣은 톼삼 원맨쇼였고, 아티팩트는 코요리 당근카 원맨쇼였기 때문.
트럭 운전은 갱 전원이 일궈낸 승리라는게 가장 좋았던 것 같다.
페코라가 트럭 놓쳐서 체이스 합류가 늦긴 했는데 덕분에 중간 전투 별로 없이 넘겨서 도착지까지 벨즈(수주자) 운송 한 것도 있어서 ㅋㅋ 아쨌던 도착지에 트럭이랑 수주자 모이게 됐으니 ㅋㅋ
토와사마의 대회로 다져진 IGL과 상황판단능력이 진짜 저 미션에서 미쳤었어
토와사마의 대회로 다져진 IGL과 상황판단능력이 진짜 저 미션에서 미쳤었어
페코라가 트럭 놓쳐서 체이스 합류가 늦긴 했는데 덕분에 중간 전투 별로 없이 넘겨서 도착지까지 벨즈(수주자) 운송 한 것도 있어서 ㅋㅋ 아쨌던 도착지에 트럭이랑 수주자 모이게 됐으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