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아, 가면라이더)털보가 떠난뒤의 키보토스

[에이션트 스칼렛]

앨리스가 아버지를 데리고 키보토스를 떠난뒤 몇일 후 키보토스의 여러 학원들이 샬레의 선생없이 데카그라마톤과 그외 재앙(공식 세계관 기준으로 총력전 등에서 와카모와 카이텐저 등의 키보토스의 학생 관련 그 자체는 제외)에 대항할 방법을 갈구하지만 사소한 위협은 몰라도 데카그라마톤과 그외 재앙은 몇일전의 사건을 계기로 발생 자체가 성립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그런 학원들의 대책 갈구를 지켜보는 누군가가 있었으니 그것은 일곱죄수 중 하나인 코사카 와카모였다 코사카 와카모는 앨리스가 자신보다 샬레의 선생과 가깝게 지냈다는 것을 알고 앨리스가 샬레의 선생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을 때는 누구보다 크게 놀랐다고 한다 그리고 코사카 와카모는 드래곤에 대응되는 특수한 곤약젤리를 훔친 장본인이기도 하며 무기관련 대책은 앨리스가 샬레의 선생을 데려간 사건을 계기로 독자적인 연구를 통해서 어느정도 해결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곤약젤리를 완전히 다먹고 슈트를 생성해도 슈트가 사라질 때까지 몸에 남게되는 잉여 성분을 총검이 달린 총의 형태로 응축시키는 구조였다 그것은 충분히 변신 상태에서의 앨리스와 싸우게 될 경우에 고유의 총이 봉쇄되는 것에 대한 유일한 대책이 였다 하지만 코사카 와카모 조차 키보토스 이외의 차원으로 넘어갈 방법은 없었다 그러나 샬레의 선생과 앨리스가 살던 차원도 지금은 멸망했으며 게마트리아가 존재했던 차원도 아닌 차원에 해당하는 키보토스 이외의 어느 차원에서 넘어온 누군가가 코사카 와카모에게 접근하게 되고 한편 앨리스는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지내고 있었으며 게마트리아의 마지막 생존자인 그 검은 양복은 현재 키보토스와 샬레의 선생이 살던 차원 이외의 멀쩡한 차원들 중 하나에서 어떻게든 적응해서 살고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