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근속이 신입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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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같네... 헌신을 했더니 헌신짝 처럼 대하고 있어....
???: 7년이나 같이 한 사람에게 최저임금을 못맞춰서 보내준 사용자의 입장을 아느냐? 아니 시발 7년이나 같이 했으면 돈을 줘요
왜냐면 항의나 이직없이 그냥 묵묵히 일 잘했으니까.. ㅈ소특 ; 반발 없으면 평생 안 바뀜. 반발하면? 짤림ㅋ 젊은 세대가 이직 이직 이직 하면서 몸값 올리는 거 회사 충성도(ㅋ) 떨어지는 건 젊은 세대가 이기적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고용주가 뻔뻔해서 그런 거
7년 동안 오르는 연봉 추이보고 이직을 아직도 안했던건가
이전에 유명했던 말이 있잖어 ㅋㅋㅋ 30년 근속을 '최저임금으로 대우 해줬다'라고 ㅋㅋㅋ 무려 대한민국 기업들 대표 집단으로 나와서 한 말이 그럼 ㅋㅋㅋ
물가오른만큼 오르면 연봉동결이나 마찬가지지
개↗같은 회사네 제발 망해라
ㅈ 같네... 헌신을 했더니 헌신짝 처럼 대하고 있어....
헌신을 했으니 헌신짝 되는거구나!
물가오른만큼 오르면 연봉동결이나 마찬가지지
개↗같은 회사네 제발 망해라
근데 저런 회사 엄청 많아서 다 망했다간...
기존 직원이 더 중요하다는걸 잊은거지
나랑 똑같은 상황이시네 나도 현타 재대로 와서....
???: 7년이나 같이 한 사람에게 최저임금을 못맞춰서 보내준 사용자의 입장을 아느냐? 아니 시발 7년이나 같이 했으면 돈을 줘요
그거 생각나네. 20년 넘게 일한 직원들인데 최저 임금 인상되면 해고 해야 한다고 징징대면서 최저 임금 인상 반대하던 사장 인터뷰
저렇게 못받던 경력자가 이직하면 연봉 앞자리가 달라짐 ㅋㅋㅋ
중소는 급여 올리는 방법이 이직이더라
7년 동안 오르는 연봉 추이보고 이직을 아직도 안했던건가
그게 가스라이팅의 효과지. 우리 디 힘들다 조금씩만 양보 해줘라 할 때는 양보 할 수도 있음 그런데 현실은 너 신입이랑 연봉 똑같음 ㅎㅎ 헤버리니까 현타가 확 온거고
거진 가스라이팅임, 회사가 어려워서 동결 다음번에 올려줄게 동결 혹은 진짜 쥐꼬리만큼 주고 동결 등등. 그러다 나중에 신입 들어오면 최저 임금이랑 맞춰야하는데 해보면 월급이 10만원 언저리로 차이나고 막 그럼 그래서 연봉같은거 서로 공유하지말라고 그러는거고
연봉동결 하는 회사는 좀 아닌 것 같음. 연봉동결하면 정이고 인정이고 떠나서 탈출하는게 맞음. 차라리 같은 수준 중소기업 이직하면서 연봉 인상 노리는게.
중소에선 이직하면서 연봉올리는거라는말이 괜히나오는게아님
IMF로 한 회사 오래 근무할 수 없는 상황, 연봉제 들어오면서 분야 관계없이 그렇게 됐음. 대부분 분야, 회사에서 사내 근속만으론 오르지 않고, 이직하면서 높이는게 문화가 되면서 이직이 권장되는 사회가 됐음. 웃긴건 노동자들이 만든 문화가 아니고 사장들이 연봉 안올려줘서 만들어진 환경인데 이직율 높다고 징징대는건 사장들.
힘든회사특 사장이 골프치고 다니고 차가 바뀌어있음
왜냐면 항의나 이직없이 그냥 묵묵히 일 잘했으니까.. ㅈ소특 ; 반발 없으면 평생 안 바뀜. 반발하면? 짤림ㅋ 젊은 세대가 이직 이직 이직 하면서 몸값 올리는 거 회사 충성도(ㅋ) 떨어지는 건 젊은 세대가 이기적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고용주가 뻔뻔해서 그런 거
저런 ↗소 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개죶소는 필히 망해야한다
이런 회사가 의외로 많아서 내가 어디 새로 들어오면 제일 먼저 받는 질문이 얼마받고 들어왔냐는거고 나도 어지간하면 말을 잘 안하려고함. 옳고그르고를 떠나서 무조건 공장분위기에 영향을 주니깐 그냥 말 안하고 말지 하게 되더라고. 결국 퍼지긴 퍼지더라만.
중소 중견 현장직군들이 오래 안붙어있는 이유도 비슷함 오래 다녀도 어차피 최저임금이니까 굳이 뭐 맘에 안드는데 계속 다니질 않지
뭔소리여 최저임금 ㅈㄴ 오르고 나서야 그소리지 그 전에는 남들 120-130받을때도 200 150-160받을때도 200 170-180 받을때도 200스타트였음 진짜 뭐 없이 일만하는 현장이면 몰라도 빡시거나 기술필요한 현장은 항상 많이줬었음 근데 최저시급이 그정도를 찍으니까 걍 다 최저시급된거지 그래서 조선소도 현타 ㅈㄴ와서 이탈한사람 존나많음
근속 안 쳐준다고 해서 미련 없이 그만 뒀음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같은 월급 받음 신입이고 근속 10년이고 상관없이 이놈들은 사람이 왜 나가는지 모름
사장놈 차바꿀 돈은 있고 연봉 올려준 돈은 없지 ㅋㅋㅋㅋ 사장놈 차에서 옵션만 몇개 빼도 충분히 올려주겠다
경력직보다 경력을 가진 사회 초보생을 원하니까
임금동결시킨게 나가라고 꼽주는거였나 설마
진짜 이런일이 많아서 초반에 왠만하면 강하게 협상하고 메뚜기처럼 이직해야 됌 ㅠㅠ
이전에 유명했던 말이 있잖어 ㅋㅋㅋ 30년 근속을 '최저임금으로 대우 해줬다'라고 ㅋㅋㅋ 무려 대한민국 기업들 대표 집단으로 나와서 한 말이 그럼 ㅋㅋㅋ
ㅋㅋㅋㅋ 30년동안 가족같이 데리고 일한 직원을 최저임금 올렸다고 눈물을 머금고 짤랐대잖아 ㅋㅋㅋㅋㅋㅋ ㅅㅂ 30년 동안 최저임금만 줬다고?? 그게 가족이냐 노비지.
ㅋㅋ 진짜 사원 = 가족이라는 말이 가장 어이없지. 가족이면 니 유산이라도 주던가 나쁜건 가족이고 좋은건 남이냐 ㅋㅋ
요즘 이래서 호봉제 하는곳이 마음편함 협상제 하면 저 사람은 묵묵하게 일 했으니 저랬지만 다른 사람은 사장이랑 딜 해서 올랐을 수도 있음
최저임금이랑 비교되는 수준의 신입 연봉이 7년차랑 비슷하데ㅋㅋ 이게 평균이니 경제가 망하지ㅋㅋㅋ 최저임금을 시간당 100만원으로 해도 저런 기업 방치하는것보단 경제에 악영향이 덜할텐데 죽어도 노동자 탄압은 멈추기 싫어서 눈가리고 아웅만 70년째인게 이 사회의 비극이다
저런곳이 많이 없을거라고 사회초년생이나 좋은일자리로 스타트한사람들은 말할수도있는데 중소기업 근로자가 절대적으로 80% 되는상태서 최저임금이 월급인 근로자가 적어도 몇백만은됨
7년 일했는데 월급이 206만원... 진짜 심각하네... 7년 일했으면 260 이어도 부족할텐데.
나도 중소 5년 진급도 안되고 진급해도 연봉차이 5만원이었나... 그리고 권고사직 엔딩 ㅋ
나도 그 엔딩이었는데 다른데 이직하니깐 앞자리 달라지더라 또 웃긴건 나가고 일년뒤에 나랑 일하자고 전화와서 스팸처리 해줌
나도 몇개월 안되서 무슨 사무직 소개시켜주던데 ㅋㅋㅋ 난 연구직이었다고 ㅋㅋㅋ
7년 근속이면 시발 .
7년 근속이면 과장짬이고 실무 담당자인데 급여가 200 언저리인건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
왜냐하면 월급을 올릴때 기본급에 3% 이딴 식으로 올리거든요 이러면 월급이 거의 안 올라요
씁쓸하구먼
일용직이냐고...뭔... 에휴...
중소의 문제가 신입이 오래 다닌 사람보다 월급을 많이 받는 경우죠 그래서 이것 때문에 이직하는 사람이 많은데 자꾸 사람이 나간다 하는 회사들이 웃기긴 하죠 월급을 올려주면 되는데 이 사람은 계속 다닐거라고 생각하는지 안 올려주죠 그러면 나간다고 배신자라고 하고 어이 없는 경우가 많죠
7년근속 직원이 월급 206만원? 거의 부사관월급하고 비슷하네
중소 중견은 스펙업하면서 이직을 해야 그나마 연봉이 올라감
신입 온다고 직급 올려주는데 월급은 안 올려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재직 기간이 길면 회사에서 인정받을거란 기대는 아예 안하는게 좋음. 오래 일 하면 일 할수록 갈데없는 노예라고 생각 함.
전직장에도 비슷해서 신입이랑 대리랑 급여차이가 얼마 안나는거임 ㅋㅋㅋㅋ 나는 작년에 나왔고 친한 후배도 이제 나온다는듯 ㅋㅋㅋㅋ
이거 진짜인게 연봉협상 하지말고 퇴사했다가 다시 들어가라는게 꿀팁처럼 나오는 말임 ㅡㅡ
나 전에 있던 회사는 사업이 존나 잘나가서 사업확장하고 이익 최대로 뽑아먹고 있는 와중에 요즘 경제가 안 좋아서 대기업들도 연봉동결을 고려하고 있으니(고려안했음) 우리도 발 맞춰서 연봉 동결하겠다 였음
나도 3년차에 하는건 팀장급인데 최저임금 언저리라 이런저런 이유로 관뒀지... 아직도 일반 사원 이에요 하면 다른 직원들도 놀랬어. 왜요? 선임이라도 달아야 하는거 아니에요? -그러게요
저건 좀 너무했다..... 7년이나 데리고 있었다는건 일을 잘했다는건데
비슷한 경험자라서 저 마음 알거 같다..
그래서 이직해서 점프뛰어서 최대한 평균에 맞춰서 올려야함.. 제일 베스트는 회사에서 알아서 올려주는건데 회사입장에서는 그럴리가 없으니 진짜 좋은 회사가 아닌이상 쭈욱 장기근속은 메리트가 없음 ..
월급 200으로 올려야 신입 들어오는 것은 알면서 그럼 기존 직원들은 월급 더 안 주면 나간다는 것은 왜 몰라?
4년 일햇던 공장에서 1달만 더 하고 이직한다 햇는데 1달 다되갈즈음에와서 이직할곳에서 준다는 금액 맞춰줄테니 잇어달라고 하더라 근데 기존에 받던거의 2배 가까이 받는다하니까 별말못함 ㅋㅋ
가만보면 기업들중에 북한같은 공산주의 시스템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 믈론 자기가 북돼지 포지션이어야하고
중소는 어쩔수없이 이래서 전략적으로 이직을 해야함. 아니면 회사랑 협상을 해서 연봉을 못 올려준디고하면 별도조건으로 성과급이나 뭐라도 받아내야 함
매년 급여 올려줬고 올리는데 애썼다고 생색내는데 ㅆㅂ 물가 올라가고 최저임금 올라서 당연히 올라가는거지 그 개소리 해놓고 연차 되는 직원들 임금은 하나고 안 올라가
본문대로 하면 또 신입님은 도망가심 ㅋㅋㅋㅋㅋ 나도 저 루트에서 이사가 너에게 돈줄수 없다를 면전에서 듣고 권고 사직해서 나오고 이직하니 앞자리 다르더리 재밌는건 내 일 받은애 급여가 뭐야 하고 5개월도 안되서 도망가고 영업이 제조사 데리고 다니다 그것도 힘들어지니 나한테 다시 일할래? 해서 씹고 스팸해버림
조선소도 비슷하게 돌아감 한달된 신입이랑 16년차 조장인 하루 2마넌차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