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깅가남 솔직히 턴엑스 빨이라고 생각한다.

[조밥세끼]

턴엑스 성능 제외하면 전투력은 별볼일 없는 듯

[고기국수파게티]

턴엑스라는 큰 힘을 얻자 본성이 나온건지
턴엑스에 뭔가 시스템으로 사람이 바뀐건지
라는 글을 본 기억이..

[룻벼]

턴에이 보면서 내내 느꼈던게 얘네들 싸움은 애들 싸우는 느낌이 자꾸 드는거야
심지어 최종보스인 김 깅가남도 그냥 냉동인간들 중에서나 좀 치는 애? 냉동 풀릴때 머리에 뭔 문제 생겼나 정말 심각한게 뭔지 모르면서 자기가 자꾸 심각한 일을 주도하고 있다 내가 뭔가 엄청난 일을 한다고 착각하는 그런 느낌 말이지

[조밥세끼]

애초에 토미노옹이 잔인하지 않은 건담을 만들고 싶어했으니
그래서 싸움보다는 작품이 주는 메세지에 중점을 두고 본다면 새롭게 보임

[루리웹-8514721844]

애들싸움으로 보이는건 이들이 전쟁에 대해 제대로 배우거나 아는게 없이 그저 싸움으로서 자신을 증명하고 즐거움을 추구하는 일그러진 애들이라 그런거

까놓고 말해 Z의 바스크 같은 애들도 다르지 않을거야
얘도 사실 군인으로서 제대로 전쟁 겪어본적 없는 정치질 특화 군인이라 하니

[고룡 2nd]

전쟁을 올림픽 경기로 즐기는 느낌

[조밥세끼]

그게 다행인게 턴엑스랑 텐에이가 풀파워로 싸웠으면 문레이스랑 어스레이스는 멸망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