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나무는 1년동안 40kg의 CO2
즉, 이산화탄소를 빨아드림
근데 이 메커니즘을 초초대량으로 따라하려고하니
기술적,비용적 한계 때문에
지구온난화가 지속적으로 악화중
그러다 2일전 신물질이 발표
COF-999 라는 이 노란 가루는
0.5파운드이하의 무게만으로도 나무 1년치의 CO2
즉, 40kg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음
내부에는 아민계가 존재하고 얘들이 산소를 점재하는 구조
C23H23N2O·(C2H5N)3
화학구조식은 위의 사진과 같음
높은 내습성 높은 안정성 을 지니고 있고
100번 넘게 재사용해봤는데도 성능을 유지
현미경으로 관찰했을때
그 구조는 탄소원자의 결합을 통해 만든 자연계에 가장 강한 결합인 다이아몬드 수준의 강한 결합을 형성되어있은
얘는 거의 모든 물질을 통과하는 특성을 가졌는데
이산화탄소는 통과 못하고 아민계한테 잡힘
잡힌 이산화탄소들은 열을 가하면 풀려서
잡아놓고 옮긴다음 저장위치에 화씨 140도의 열만 가하면
이산화탄소만 따로 수집가능함
다공성구조라서 다른 포집기술보다 10배이상 빠른 포집이 가능
2년내로 COF-999를 이용한 이산화탄소 포집 공장을 지을 예정이고
현재 기술보다 10배이상 저렴할꺼라고 함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24-08080-x
이제 이산화탄소 포집기술이 성공하지 않으면
영원히 더 더운 여름을 맞이한다고 제발
크게 고민할필요 없음. 한국인 연간 탄소발생량 보면 탑티어인데 이건 개인의 문제는 아님. 필연적인 산업활동 결과물을 개인에게 쪼개서 분담시키니 그런것이라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음. 하던대로 하면 됨. 한국인들은 생각보다 협조적임
근데 생산과정에 나오는 이산화탄소보다 포집량이 더 많겠지...?
양갱회사의 음모야!
그러니까 226.7그램으로 40kg을 묶어둔다고...?
기존방식보다 10배 저렴하고, 100회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저건 임의적으로 만들어야 사용가능한거니까, 여차하면 부셔버리면 됨. 그리고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실력은 이미 어마무시하게 잘 개발되어 있다.
근데 생산과정에 나오는 이산화탄소보다 포집량이 더 많겠지...?
참사관[Counsellor]
기존방식보다 10배 저렴하고, 100회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과학은 답을 찾아낸다.
유우ヲㅣ 口ㅣ캉
양갱회사의 음모야!
재난영화 인트로 ㄷ
??: 아 단위가 온스가 아니라 그램이었어?
이거 완전 오퍼레이션 다크 스톰..
그리고 세계는 멸망했다
그러니까 226.7그램으로 40kg을 묶어둔다고...?
필터 운용의 연간 예상 성과의 효율비를 말하는건가
내용 보면 당연히 그쪽 아닐까?
물흡수해서 팽창하는 젤 같은거 생각하면 이상한건 아닐듯함
너무 과하게 사용한 결과 나무가 다 디져버렸습니다. 같은 설국열차 비스므리한 전개가 나오지 않을까?
광합성은 양분 만들라고 하는거라 비료 잘 뿌려주면 됨
페퍼민트
저건 임의적으로 만들어야 사용가능한거니까, 여차하면 부셔버리면 됨. 그리고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실력은 이미 어마무시하게 잘 개발되어 있다.
이산화탄소 많이 내보내라는거 만큼 인류가 좋아할 말이 없지
세상은 co2를 줄이려고 애쓰는데 난 먹고살라고 co2를 뿜어내고 있는게 좀 찝찝하구만
Vist
크게 고민할필요 없음. 한국인 연간 탄소발생량 보면 탑티어인데 이건 개인의 문제는 아님. 필연적인 산업활동 결과물을 개인에게 쪼개서 분담시키니 그런것이라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음. 하던대로 하면 됨. 한국인들은 생각보다 협조적임
아!! 그냥 ㅈㄴ 열심히 떼우면서 벌어야겠다ㅋㅋㅋ
제철이 과정상 이산화탄소 증폭기나 다름없어서 그래서 포스코에서도 co2 저감 공정 연구한다더라
솔직히 한국사람들 대부분이 도시에서 사니까 높게 보이는것 뿐임 외국은 낙후된 시골에서 사는 인원이 ㅈㄴ 많으니까 인당으로 비교했을때 낮아지는것 뿐이고 그렇게 따지면 우리도 북한인구 넣어서 계산하면 친환경국가임 ㅋㅋㅋ
유럽 선진국들이 가증스러운 게, 산업 실생산 중국등에 떠넘겨놓고 자신들이 저탄소정책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고 자화자찬 하는 경우가 많음. ㅋㅋ '후진국들은 저희처럼 산업을 선진화 해야합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떠들었다가.. 코로나 때 마스크등 기초 생활물품조차 못 만들어서 빌빌대던 실상이 만천하에 드러났지. 기생하는 놈들이 뭐래?
정작 세계의 공장 노릇 하는 중국이 '더럽고 아니꼬와도 장사하려면 어쩔 수 없다'며 유럽이나 미국이 내건 오염물질 저감요구 수용해 거기 많은 투자를 하고 개선이 상당한 편인데, 그걸 요구하는 미국과 유럽의 실상은 정작 그만도 못해서 참 한심하기 짝이 없지. 예로 유럽이 전기차로의 세대전환요구 강요하다시피 해놓고 정작 자기들 내부 차량제조사들에겐 그걸 제대로 이행 못 시켜서, 보조금이 죄다 기술 앞선 외국 자동차 회사들로 넘어가게 생기니까 추하게 완전 전환 시기를 몇년이나 뒤로 미룬 건 정말 개그였음.
??? : 저거 뭔맛이려나?? (찍먹)
이산화탄소를 다시 산소로 돌려놓는 기술도 개발되는중인가? 단순히 포집만해서 따로 보관하는것도 한계가 올거같은데
이산화탄소 모아서 드라이아이스생산설비가 되면 산업용으로 드라이아이스 냉매 막 쓸수있기는할듯
근데 그 드라이아이스가 승화되면 다시 대기로 돌아가잖...
냉매를 집중적으로 쓸테니 회수효율도 좀 높지않을까
이산화탄소 -> 탄소 산소로 바꾸는 기술도 물론 있음. 근데 현재는 포집 -> 높은 압력으로 눌러서 보관할 생각인가 보더라고..
촉매 써서 환원시키는 기술이 개발되는 중이라 한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17
이산화탄소에서 화학반응만으로 탄소 산소 분리하는게 가능한가? 전기 써야하면 오히려 배보다 배꼽이 더 클걸
포집이 별거냐 막말로 이산화탄소 먹은 나무가 땅에 묻히면 그게 탄소 포집임
루리야! 화씨 140도면 몇도야?
60도 정도야, 이세계 세가사원~
파운드 화씨는 세상에 필요한 단위 맞아?
필요하긴 한데, 좀 복잡하지 않아? 웅웅우웅~
근데 탄소포집 이후에 그 생겨난 포집재료는 어떻게되는걸까
그거로 벽돌만듬!! 그거로 벽을 새움!! 그거로 좀비를 막음!! 그래서 탄소포집이 인류를 구하는 길임!!
나 그거 스타워즈에서 본거같아! 한 솔로!
과학 대단해
설국열차 도입부지 이거?
탄소재포집... 이 시대를 맞은 인간이 선택하도록 내몰린 길...
설국이라는거지?
탄소포집까지는 문제가 안되도 활용단계가 안되는게 더 클것같은데 여전히 탄산광물로 묻어버리는거 말고는 뭐 없지않나
플라스틱?
우주까지 관 연결해서 우주에 버리는 가능성도..?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17 일단 이쪽도 기술 개발은 계속 하고 있음.
혹시 저거도 Ai돌려서 나온 결과물일까? 요즘 발전 속도가 정말 빨라서...
과학은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진짜 되나?
미국놈들이 파운드로 뿌려서 지구가 얼어붙는거지?
파운드는 0.5kg 정도라서 헷갈리면 오히려 적게 뿌리는거고 온스랑 그램을 헷갈려야 28배 더 뿌릴 수 있음
그나마 희소식이네.. 진짜 방법이 필요할때임
일단은 저 물질이 주목받은건 다른 물질과 다르게 상압 60도에서 이산화탄소를 털어낼 수 있다는거
상압 60도면 가정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환경이잖아
이제 진짜 전지구적인 프로젝트가 필요한 때가 왔음 모든 나라가 힘을 합쳐 환경에 몰두해야 하는데 하필 시대가 그렇네...
근데 이산화탄소 포집후 어떻게 처리함?
그러게?
건축자제로 바꿔먹거나 연료로 써먹거나 비료로 써먹거나 광물화 해서 지하 깊숙히 짱박거나 대략 아직 이정도
건축자재?
보통은 폐유전 가스전의 빈공간에 채워넣는걸로 알고있음.
땅에 묻으면 됨 탄소 포집이 별게 아니고 나무가 이산화탄소 빨면서 자란거 땅에 묻혀서 안 썩고 석탄된게 탄소포집
모아놓으면 쓸모야 많지
야 잠깐 그러면 저거 잘만 쓰면 우주에서도 영구호흡장치 완성되는 각 아님? 이상화탄소에서 탄소 뽑아내서 그걸 다시 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또 싸고 싼 이산화탄소에서 탄소를 빼서 그걸 먹고 싸고먹고싸고먹고
태양광을 통한 에너지로 순환만 된다면...
저걸 어떻게 활용할 방법까지 나오면 퍼펙트해지는군
화이팅
글쎄 말처럼 잘될까.... 또 여타 혁신적이다던 신물질처럼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거아닌가
그렇게 치면 세상에 변화가 하나도 없었겠지. 하지만 세상이 변해왔고, 그렇다면 세상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거지.
온도때문에 내연기관 차에 필터로는 못쓰겠네.
그럼 포집해서 어떻게 쓰거나 보관하는고야? 한계점이 있을텐데
저 정도 대형고리 화합물을 만드는 기술은 이미 충분하고 포집 후 처리가 더 문제임.
난 항상 생각함 신소재가 미래다 환경, 전기발열 등등등 온갖 문제는 그걸 해결해줄 신소재가 나오면 된다...!
40키로가 0.5파운드가 된다고?!
그럴듯하게 꾸며서 투자비 뜯어내려는 걸로 보이는 난 너무 썩어있는 건가; 무조건 좋고 효율 높고...
노벨상 하나 나오나
다 좋운데 파운드랑 kg이랑 화씨가 섞여있구만. 좀더 과학자답게 SI단위계로 통일해 주실 수 있는지
미국 회사에서 개발했나, 단위가 미터법이 아니네?
과학자 대단해~
이런 연구결과는 항상 나중소식이 없더라. 그리고 저런게 개발됐으면 관련주부터 움직임
저걸로 공기청정기 필터만들면 되겠네
그날 인류는 알지 못했다 COF-999 살포가 불러올 거대한 재앙을...
> 0.5파운드이하의 무게만으로도 나무 1년치의 CO2 즉, 40kg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음 단위계가 이상한걸 보니 이상한 물질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