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시즌2 관련의 스토리의 테마극장 2편이 시작 방향 및 풀려고 하는 새로운 떡밥 및
기존의 떡밥 해소 및 제대로 확정으로 보여주는데
전자인 그윈 테마극장은 시즌2의 새로운 지역을 방문할때나 혹은 그 출신의 인물들과 역이는 스토리를
후자인 폴랑 테마극장은 기존의 다룬 떡밥을 해소 하는 과정을 그릴것 같은데
다른 새로운 지역 방문은 그윈 테마극장을 보면 트릭컬 특유의 코믹함과 밝은 전개를 그래도
많이 보여줄 가능성이 보이는데
후자는 폴랑 테마극장이 개그스럽게 큰 갈등이 없이 끝나서 그렇지 다른 사이트의 예상 글들이나 소감을
보면 시즌2 PV 처럼 아주 해결 안한 복선들을 무겁게 다룰 가능성 커 보이네요.
(에르핀이 쓴 왕관)
물론 밝은 전개도 보여주겠지만 후자는 그게 좀 약해질것 같고
시즌2는 이 두 스토리를 같이 활용할 가능성이 보여지네요.
그래서 시즌2 부터는 시즌1의 좌충우돌 코믹 모험 보다는
(다만 죠안 테마극장이 정말로 시즌1의 스토리 최종장 느낌이 강해서 어찌보면
좀 무거운 스토리 일지도)
꽤나 제대로 대립할 악역들이 3인방?이 그 중심이 되서 결코 트릭컬 스러운 개그가 없지는 않지만
벨벳이나 프리클 그리고 엘프들 심지어 유령들과 달리 제대로 악역으로 등장 하는것 처럼 보여서
제대로 된 세계관 위기의 일부가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줄것 같네요.
(다 해결 되어도 다른 건너 새로운 지역의 갈등과 역이는 스토리 시즌3의 메인스토리로 다룰지도)
재미와 별개로 죠안 테마극장 부터 테마극장 스토리가 후반부의 전개 흐름이 좀 아쉬운게 보이는데
한동안은 시즌2의 스토리 시작을 위한 프롤로그 느낌의 스토리를 많이 보여주는것 같네요.
폴랑 테마극장도 개그적인게 많아서 그렇지 에르핀이 쓰는 왕관 관련이 은근 무서운
뇌피셜이 드는 성능을 보여주어서 앞으로 어떻게 보여줄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네르는 이번 테마극장에서 여러 면모들을 보여주는데 나중에 프리퀄로 에르핀을 막 기를때
시기의 테마극장 나오면 좋겠네요)
요즘 풀리는 스토리보면 다 프롤로그 느낌이라 마무리가 덜 된 느낌이긴한데 하나씩 떡밥 던지거나 푸는게 있어서 즐겁게 읽어나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