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 건 , 뭐 탄생 자체가 고문을 통한 고통 = 쾌락이라는 깨달음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깨달았을 때 탄생하는 애들이라 흉악할 수밖에 없지만얘네는 마구잡이 살인마 , 학살자가 아님근데 영화에서는 그냥 미치광이 슬래셔 크리쳐 정도로 등장시켜버렸고갈수록 이게 심해져서 이거에 빡친 팬들이 엄청 많았음
그나마 2007년도에 나온 헬레이저 리부트가 수도사에 가깝게 나왔지 주인공이 사실상 상자를 열고 파멸을 불렀기에 너 스스로가 이 지옥을 바란거라고 하는 내용이었고 난 2편도 솔직히 별로였어 쟤네는 상자를 연 상대에게 고통을 주는 존재지 상자는 고사하고 상자를 멋모르고 열려고 하면 경고해주거나 억지로 상자를 열게 만들면 상자를 연 사람이 아니라 열게 만든 주체에게 그 댓가를 지게 한다고
난 그래도 2까지는 참고 봤는데 , 이후엔 와 이건 도저히 눈 뜨고 못 보겠다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