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본체 직접 구입하고 조립하는데 한 10여년 전엔
전원SW / 리셋SW / 전원 LED / 스토리지 드라이브 LED 인디케이터 등
케이스에서 내려오는 게 최소 4개나 있었고 그중에서도 어떤 건 굳이 2핀짜리 커넥터를 1핀씩 갈라 놔서
한번 꽂아놓은 다음 커넥터 다발을 케이블 타이로 묶어 통째로 뺐다 꽂게 해놓고 그랬지.
결국은 한 자리에 뭉텅이로 꽂히니까...
근데 요즘은 리셋도 없고, 전원과 스토리지 드라이브 인디케이터 LED도 통합하고 그러니까
예전에 비하면 어려운 것도 없음
선정리 특 : 걍 뒷판에 대충 우겨서 낑겨놓고 커버 덮으면 조아쓰!
중요하지만 얇고 조굼만 눌리면 단선나는 선:눌릴께
평생 안보고 집어 던지던 그 전자제품 사면 대충 끼워주는 하얀 종이 조각 보면서 단자 꽂는 위치 찾느라 고생해야함 ㅋㅋㅋㅋㅋㅋ
일부 메이커는 미리 한번에 꽂을 수 있는 가이드 동봉해주기도 하던데 다른덴 왜 안넣어주는지 모르겠음 뭘 어디꽂을지 위치 정확히 알아도 너무 작아서 손꾸락 존나아퍼
HDD 갯수에 비례해서 선정리 어려워짐 ㅋㅋ
제일 어려운거 - 마음에 드는 부품 구하기
선정리 특 : 걍 뒷판에 대충 우겨서 낑겨놓고 커버 덮으면 조아쓰!
대판백합러
대판백합러
중요하지만 얇고 조굼만 눌리면 단선나는 선:눌릴께
선정리 꿀팁 : 닫힐때까지 한다
부품자주바꾸는 사람은 선정리하면 더 불편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들었다 놨다 해야하는데 케이블타이 매번 묶어 놓으면 지옥이긴함ㅋㅋㅋ
단자꼽기 처음하면 쪼만해서 햇갈림 ㅋㅋ
투명 케이스 아닌 이상에야 잘 안보이면 그냥 닫지...
제일 어려운거 - 마음에 드는 부품 구하기
아아앗 ㅠㅠ
평생 안보고 집어 던지던 그 전자제품 사면 대충 끼워주는 하얀 종이 조각 보면서 단자 꽂는 위치 찾느라 고생해야함 ㅋㅋㅋㅋㅋㅋ
설명서 ㅋㅋㅋㅋㅋㅋ
설명서라는 단어가 기억이 안났음 ㅋㅋㅋㅋㅋㅋㅋ
HDD 갯수에 비례해서 선정리 어려워짐 ㅋㅋ
케이스 뒷공간 2~3센티 정도만 주던데 넉넉하게 5센티 전후로 설계하면 안돼나.
지금 쓰는게 완본이긴 한데 메인보드가 케이스 중앙쯤에 들어가서 뒤에 공간 넉넉함
일부 메이커는 미리 한번에 꽂을 수 있는 가이드 동봉해주기도 하던데 다른덴 왜 안넣어주는지 모르겠음 뭘 어디꽂을지 위치 정확히 알아도 너무 작아서 손꾸락 존나아퍼
난 그냥 큰 케이블 하나로 다 합쳐도 될것 같은데. 아니면 2개 정도로? 걍 보드 제조사들이 통일 규격 만들면 될거 같은데.... 근데 굳이 그렇게 안해도 조립이 어렵진 않으니까 할 필요성이 별로 없어서 그런거 같기도.
그 일부 메이커도 싼 모델엔 안 넣어주고 비싼 모델에만 넣어줌 나름 차별화라고 하는 거 같은데 좀 짜치는 기분...
특허 걸려있는 게 아니려나
케이스 폭이 커지더라도 저 옆판의 빈공간 좀 늘려줬으면 좋겠던
스위치 단자는 진짜 규격 통일하면 안되나?
저거 의외로 통일된 규격이라던데
예전에 인텔 서버보드 조립하는데 일반적인 보드랑 완전 다르게 배치돼있더라 ㅋㅋㅋ
전원 안켜지면 저것부터 다시 빼고 조립함 ㅋㅋㅋㅋ 아 다음 컴은 조립된걸로 사야지 시불...
맨 첨하고 초반은 선 정리에 공들였는데 나중가니 그냥 밑이나 뒤쪽에 짱 박게 됨 ㅋ
단자위치 저거 보드에 써있어서 한두번 해본 사람들은 그냥 써있는것만 보고도 가능하긴 함. 글씨가 워낙 작은게 문제지 ㅋㅋ
요즘 어떤 본체들은 한방에 만든는것도 있더라
여기에 저기 들어가는 시간까지하면 조립비 ㄹㅇ 낼만함ㅋㅋ
저거 개작아서 끼기도 힘든데 메인보드사끼리 낄 위치 통일이 안되어있어서 답이 없다더라... 진심 젤빡치는부분 손가락 두꺼워서 끼기 개빡셈
다크플래시 케이스네ㅋㅋ 나도 저거 쓰는데.
핀셋으로 하면 나름 괜찮은데 난 저 메인보드 파워선 꼽고 빼는거 진짜 둘 다 힘듬
리셋버튼도 없고 하드 led도 없으니 저기 전원 led랑 전원버튼만 연결하니 끝나더라
공랭컴은 솔직히 선 정리도 그닥 필요 없음. 걍 파워 꼽을 줄만 알면 시간이 문제지, 조립은 할만함.
usb처럼 딱 뭉탱이로 나왔으면 싶은데 2개달린거 몇개 1개짜리 몇개 사방으로 돌아다니는거 하나하나끼기 너무 불편함ㅋㅋ
저것도 인쇄된 표시만 잘 보고 몇번 하다보면 나중가면 기계적으로 톡톡 꼽게되는....
요새는 저것도 어느 정도 규격화돼서 그냥 꽂으면 돼
요새랄 것도 없고 한 10년은 넘은 거 같네요. 스위치야 단락만 시켜주는 역할이니까 LED만 극성에 맞게 끼워놓고 한번 꽂아놓으면 저대로 커넥터 주위를 케이블타이로 둘러서 꽉 감아버리면 한번에 뺐다 꽂았다 할 수 있었음
8핀의 공포 심지어 서로 따로따로인데다가 몇몇기종은 위아래방향까지 맞춰서 끼워야하는 그것
옛날에는 선정리 정말 열심히 했는데... 요즘은 걍 뒷판에 몰아넣고 닫아버림...
LED 팬 덕지덕지 어항형 케이스 쓰면 선정리를 예술로 꼭 해야함.. 선정리 개판 쳐놓고 어항 케이스 쓰면.. 눈테러..
그리고 전원 켜면 화면 안들어옴 ㅋㅋ
항상 본체 직접 구입하고 조립하는데 한 10여년 전엔 전원SW / 리셋SW / 전원 LED / 스토리지 드라이브 LED 인디케이터 등 케이스에서 내려오는 게 최소 4개나 있었고 그중에서도 어떤 건 굳이 2핀짜리 커넥터를 1핀씩 갈라 놔서 한번 꽂아놓은 다음 커넥터 다발을 케이블 타이로 묶어 통째로 뺐다 꽂게 해놓고 그랬지. 결국은 한 자리에 뭉텅이로 꽂히니까... 근데 요즘은 리셋도 없고, 전원과 스토리지 드라이브 인디케이터 LED도 통합하고 그러니까 예전에 비하면 어려운 것도 없음
저거보다 cpu 쿨러 끼우는게 빡쌤
요즘 컴조립때 제일 빡치는건 전원부 방열판 있는 메인보드에 cpu 보조전원 꼽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