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구호외침은 마지막 라이브에서 나오더군요
한명 선택하는거길래 당연히 우리의 리다 하루카로 했습니다
마지막 스테이지는 최종전답게 디아만트 얘들이 어필쓰면 전용 연출도 나오고 우리 얘들 라이브도 역동적으로 잘 잡았더라구요
마지막 곡이 메들리다 보니 속성별로 1200정도 덱 하나씩 만들어두고 유니즌차지 5명 다 얻어놨으면 어렵지않게 깰 수 있을겁니다
마지막 라이브 능력치는 이렇게 세팅해서 깼습니다
디아만트랑 라이벌전까지 이기면 아이돌마스터 곡 29인 전용으로 라이브하는데 첨부터 호응도 맥스고 노트 하나도 안쳐도 클리어로 나오니 저처럼 노트 치지말고 아이돌들 춤추는거 볼겸 그냥 편안하게 감상하세요
아이돌마스터 후에는 아야랑 코하쿠의 쿠로이 시절 듀엣곡까지 본 뒤에 최후반부 곡 그래디튜드 29인 라이브를 또 봅니다
이것도 그냥 노트 치지말고 어필같은거 하나도 쓰지말고 편안히 감상하세요
2회차부터는 클리어 데이터 인계해서 아이돌 능력치,머니,아이템 모은거 다 그대로 인계가능합니다
프로듀스 아이돌 고정도 없어지는거같네요 5월부터는 디아만트 얘들도 조금이나마 프로듀스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직 거기까지는 안가서 어케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백금이랑 스텔라 때에 비교해서 정말 잘만들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아이마스겜인거같습니다.
걱정이라면 이번 작이 루미너스 프로젝트라는 다른 사무소와의 연계로 이렇게 재미를 봤는데 다음 작이 다시 본가 13인으로 회귀하면 좀 부족한 느낌이 들거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본가 13인이 이제 근 20년이 지나다보니 최신작 얘들과 비교하면 개성이나 매력이 이제는 부족해보입니다.
최근 서브컬쳐에 다양한 캐릭터성들이 나오다보니 그런거같네요
이건 아마 다음 작 제작진이 잘 해결해나가야할 문제인거같네요
이제 2회차부터는 천천히 플래작 노리면서 해보렵니다
메들리가후반에 또있군요 ㅂㄷ...
29인 한꺼번에 라이브는 확실히 웅대하네요. 기대하며 플레이해봐야겠습니다 ㅎㅎ 확실히 스테마스에 비하면 완성도는 높아진 작품 같아요.
와우~ PS5에서도 가끔 프레임드랍이 일어나서 29인 라이브 같은 대형 무대는 무리 아닌가 싶었는데 다행히 들어가 있군요.
개성이 부족하다기보단 개성이 없어져버려서... 다들 너무 순해졌더라고요
노가다 엄청 하셨겠네요...이제 한개 유닛 1200정도 찍어가는데..ㅠㅠ
올해 반다이가 미친거 맞죠? 어떻게 저런 연출을..